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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 등 4사 '트래블 룰' 대응 위한 합작법인 설립 2021-06-30 19:01:14
등 은행 실명인증계좌를 보유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4곳이 전날 가상자산 '트래블 룰'에 공동 대응할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4개사는 "오는 9월까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완료 후 내년 3월 발효될 트래블 룰 적용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국제 기준 준수를 위해 일단...
'50만원' SPY 대신할 10만원대 ETF 찾아볼까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주코노미TV] 2021-06-30 08:35:29
성장요인을 기반으로 걸러진 약 300개 기업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QQQ와 같은 운용사에서 출시된 QQQM도 좋은 대안입니다. Invesco NASDAQ 100 ETF라는 이름에서 드러나다시피 나스닥지수가 아니라 나스닥100 지수를 따르고 있습니다. 단, 편입종목 중 금융기업은 제외됐습니다. QQQ와 QQQM은 구성종목도 거의 비슷합니다....
하나은행, Z세대 겨냥 '아이부자 앱' 출시…"용돈으로 금융교육" 2021-06-29 09:25:20
주고받는 '용돈'을 기반으로 금융 활동을 체험하고 부자가 되는 경험을 X·Z세대가 같이 즐기는 '페어-앱(Pair-App)' 기반 플랫폼이다. 기존에 하나은행과 거래가 없었더라도 본인 명의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하면 연령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만 14세 미만 어린이도 부모의 휴대전화 동의 절차를 통한...
[인터뷰] 상상인저축銀, 7일 만에 700억 '대박'…"비결은 OO" 2021-06-29 08:12:34
신규로 개설된 계좌 수만 13만개에 달한다. 2019년 1년간 신규계좌 수가 1만2000여건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폭발적인 성과다. 예·적금 규모는 이미 1조원을 돌파한 상태다. 앱 누적 방문자 수도 312만명을 넘어서면서 인기를 방증했다. 앱 출범 당시에는 한 달간 매일 777명에게 선착순 판매하는 '뱅뱅뱅 777...
[단독] 코인원 대표 "원칙 갖고 상장했다, 무더기 상폐 안 할 것" 2021-06-29 02:24:15
통해 실명계좌를 발급해온 코인원은 중소 거래소들과 달리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차 대표는 "현재로선 특금법이 가장 중요하고, 신고를 순조롭게 마친 후에는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시세 등락이 심하다. 이번 시즌은 끝났나. "시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거시경제를 많이 따라가는데, 유동성이 더...
'기업가치 16조~19조' 카뱅 8월초 상장…2조원대 자금조달(종합) 2021-06-28 17:12:35
당사의 사업 특수성, 높은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기반으로 한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역량 등을 고려했다고 카뱅 측은 설명했다. 카뱅은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을 통해 적정 PBR(7.3배)을 산출한 뒤, 최근 5년간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들의 평가액 할인율에 기반해 18.8% ~ 31.3%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이렇게 산출된...
'기업가치 16조~19조' 카뱅 8월초 상장…2조원대 자금조달 2021-06-28 16:20:00
계좌 개설 서비스, 신용카드 모집 대행, 연계대출 등 제휴 수수료가 계속 늘었기 때문이다. 5월 말 기준 수신액은 26조원, 여신액은 22조7천억원, 이용자 수는 1천653만명, 계좌 이용 고객(중복 제거)은 1천447만명이다. 총자산은 3월 말 기준 28조6천억원으로, 지방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이미 뛰어넘었다. 카뱅은...
[애널리스트 칼럼] 종합 디지털 금융사로 진화 중인 인튜이트(INTU) 2021-06-25 15:17:38
세금 환급금을 당좌예금 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 미국 대형은행 당좌예금 계좌와 달리, 수수료가 무료다. 크레딧카르마는 개인 고객 1명당 2600개가 넘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 기반과 데이터가 핵심 경쟁력인 것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신용카드, 주택·자동차 대출, 신용대출, 보험 상품 추천...
농협, 은행 첫 스마트폰 앱으로 해외결제 2021-06-24 17:37:09
서비스로 결제하면 당시 환율에 따라 원화 계좌에서 결제 대금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붙는 환전 수수료를 기존 카드 결제 대비 90% 깎아준다는 뜻이다. 결제 수수료도 실물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보다 30%,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보다는 결제 방식에 따라 80~90%까지 낮아진다. 신용결제가 아니라 체크카드 기반 결제인 만큼...
[단독] "해외서도 스마트폰 대면 결제"…농협銀 올원뱅크로 해외결제 가능해진다 2021-06-24 16:58:56
원화 계좌에서 결제 대금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붙는 환전 수수료를 기존 카드 결제 대비 90% 깎아준다는 뜻이다. 결제 수수료도 실물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보다 30%,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보다는 결제 방식에 따라 80~90%까지 낮아진다. 신용이 아닌 현금카드 기반 결제인 만큼 네트워크사가 가져가는 수수료 비용을 낮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