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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오늘의 이슈] 선거 이기려면 노풍(老風)에 올라타라 … 일본 언론의 시각 2016-04-06 15:27:13
선거 판세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여야 모두 공천 파동을 겪으면서 유권자들 사이에 정치 혐오증이 커졌다. 또 ‘일여 다야’ 구도로 선거가 진행되면서 지역구 판세를 점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여론조사기관들은 연일 지역구 후보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6일 현재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불출마 김한길, 호남서 선거운동 지원 나선다 2016-04-05 18:25:10
총선 서울 광진갑 국민의당 후보로 공천됐으나 야권연대 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불출마를 선언한 김한길 국민의당 의원이 오는 6일 호남에서 선거운동 지원에 나선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거의 한 달만에 공식일정을 호남 선건운동 지원으로 진행하게 됐다. 김 의원은 지난달 11일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총선 D-7] 최경환 "양적완화 방안, 부총리때 고민…이제 적극 검토해야" 2016-04-05 17:58:30
당 공천관리위원회 기준은 저성과자 물갈이와 당 정체성 문제였다”며 “저성과자 물갈이는 친박, 비박 가릴 것 없이 진행됐다”고 했다. 또 “당 정체성과 안맞는 사람을 공천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유승민 의원은 헌법 1조를 들이대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독재하는 것처럼 얘기했다....
[총선 D-7] 여 '영남 아성' 흔들…무소속·야 후보 10곳 이상 앞서 2016-04-05 17:55:14
여론조사 결과 양명모 새누리당 후보(27.1%)는 더민주 공천에서 탈락한 뒤 탈당한 홍의락 무소속 후보(37.3%)에게 뒤졌다. 대구 수성갑에서는 5일 문화일보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더민주 후보가 60.3%로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30.9%)에 두 배 가까이 앞섰다.공천 결과에 불복해 새누리당을 탈당한 여권 성향의 무소속 후보...
[총선 D-7] 비례대표 출신 후보 14명 '힘겨운 싸움' 2016-04-05 17:53:32
이재영 주영순 이상일)이 공천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비율로 보면 18%에 불과하다. 주영순 후보(전남 영암·무안·신안)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 4명은 출마한 지역구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재영 후보(서울 강동을)는 현역인 심재권 더민주 후보를 상대로 4.3%포인트차(중앙일보, 3월28일 발표)로 앞서고...
[총선 D-7] 숫자로 본 총선 키워드…151·107·20 2016-04-05 17:32:52
새누리당은 180석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공천 과정에서 고조된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 간 계파 갈등의 여파로 당 지지율이 낮아져 180석은 어려워진 분위기다.야당에 의미 있는 숫자는 107, 101, 20이다. 107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달 “미달하면 당을 떠나겠다”며...
[총선 D-7] "찍을 후보 앱에서 고르세요"…선거정보 앱 서비스 '봇물' 2016-04-05 17:32:28
트위터는 지난달 29일 국내 주요 정당을 통해 공천이 확정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들의 트위터 계정 목록을 집계해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후보자 계정은 모두 592개다. 관심 있는 후보 계정을 찾아 팔로한 뒤 직접 질문할 수 있다.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경제 민주화, 경제 망하게 하는 것"…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인터뷰 2016-04-05 16:51:49
정했다. 또 당 정체성과 맞지 않는 사람에게 공천을 줄 수 없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다. 두 가지 기준으로 공 돛?했다. 언론에서 비박 쳐내기라고 하는데 저성과자 가운데 친박도 많이 날아갔다. 비박 쳐내기라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또 당의 정체성과 진로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에게 왜 공천을 줘야 하나. 유승민 의원은...
국민의당 "탈당한 무소속 후보, 安 사진 활용 부적절" 2016-04-05 11:21:38
않다"고 비판했다.김하중 후보는 최근 안 대표와 광주 한 음식점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올렸다. 김 후보는 당 경선에 반발해 탈당한 뒤 광주 서을에 단수공천된 천정배 공동대표를 잡겠다며 무소속 출마한 바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金과장 & 李대리] 단톡방서 정치 얘기 했다가 '줄퇴장' 2016-04-04 19:54:46
선거다. 공천 과정에서 여야가 드라마만큼이나 ‘흥미진진한 갈등’을 겪어 직장 안에서도 선거에 대한 관심이 과거 다른 여느 때보다 고조돼 있다.한편으로는 이럴 때 직장인들이 사내에서 처신하기가 쉽지 않다. 정치와 관련해 보수적인 의견을 내는 간부들은 ‘꼰대’로 몰리기 일쑤고, 진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