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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우한 폐렴, 감기 아닌가?"…"장사 안되는게 더 걱정" 2020-01-29 14:08:42
약국에서 마스크가 동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김 씨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끼는 것이 워낙 익숙해지지 않았나. 폐렴이 무서워서라기보다는 이왕이면 안 걸리는 것이 좋으니 사는 것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보다 장사 걱정이 앞선다는 토로도 이어졌다. 거리에서...
[한경부동산] 2회 '조물주 위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 세미나 2020-01-29 07:20:01
되팔 때 차익이 난다는 의미죠.” 김용길 REM 대표는 “건물주를 꿈꾸고 있다면 앞으로 호재가 실현될 곳을 찾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한다. 교통망 개선 등 호재가 현실화된 곳은 이미 가격에 반영된 경우가 많아서다. 김 대표는 20여년 동안 금융회사 PB(프라이빗뱅커)들의 자문활동을 해온 부동산 업계...
[김과장 & 이대리] 30년 돈 모아도 집 못사…부동산이 가른 富의 차이 2020-01-27 18:01:58
안 난다”며 “이제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 정책이 필요하다”고 일침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실망감도 드러냈다. 네이버 아이디 insi****은 “정부가 팔을 걷어붙이고 (부동산 가격을) 밀어올리는데 안 사는 게 이상한 것”이라며 “마땅한 투자처를 제공하고 시장을 안정시켜야...
아빠 찬스 거부' 문석균, 결국 출마 포기…미련 가득 '선당후사' 2020-01-24 09:59:39
문 부위원장의 결단으로 이제 민주당 안팎의 시선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쏠린다. 김 전 대변인은 서울 흑석동의 상가주택을 샀다가 1년 반 만에 팔아 8억8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얻어 부동산 투기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북 군산에서 공천 받기를 기대하고 있는 김 전 대변인은 매각 차익을 기부하겠다고...
금주(1월 17일~23일)의 신설법인 1231개 2020-01-23 17:31:37
화명신도시로 117 306호 (화명동,메트로프라자) ▷위드환경컨설팅(김동효·50·석면조사,감리,분석 및 컨설팅업)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659 201호 (남산동,남산삼전빌라) ▷윤홀딩스(강민곤·50·부동산 임대업)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103동 1702호 (중동,팔레드시즈)...
[넥스트K] 참치 제치고 수출 1등한 'K김'…'일본 김' 이기려면 2020-01-23 08:06:33
김 수출 1조원을 목표로 잡았다. 김은 일명 '수산 업계의 반도체'라고 불린다. 대부분 국내 생산으로 고용 유발 효과도 크기 때문이다. 2025년이 되면 우리나라 김도 일본과 비슷한 고급 김을 해외에 팔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팀장은 "5년 뒤에 우리도 못해도 100장에 5만원 정도의 고급 김을 팔고...
라임펀드 1조원 판 증권사 센터장의 '미스터리 행적' 2020-01-21 17:42:35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장씨는 반포WM센터장 시절 이 전 부사장과 함께 장외 바이오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10월 비상장기업인 바이오이즈가 15억원 규모로 발행한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라임 임직원 등과 함께 인수했다. 라임 사태의 장본인으로 구속 직전 자취를 감춘 이...
방탄소년단 슈가와 '커플템' 획득 도전기 (feat. 스타벅스·BTS MD 구매기) 2020-01-21 13:14:33
해시태그로 SNS에 검색해 보니 이른 시간에도 실시간으로 구매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었다. 팬들만 줄을 서서 상품을 구매한 건 아니었다. 기자 바로 앞에 줄을 섰던 중년 여성은 키링을 구매한 후 자신의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매장을 나섰다. "딸을 위해 새벽부터 매장을 찾았다"며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정경심, 사모펀드 출자 전 문자서 "남편에게 물어볼게" 2020-01-20 16:32:02
정씨와 정씨의 자산관리인인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씨 사이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2017년 5월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취임해 주식을 팔거나 백지 신탁을 해야 하자 김씨와 이를 피할 방법을 논의했다. 김씨가 백지 신탁을 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아보라고 제안하자 정씨는 문자메시지...
檢, 정경심 '사모펀드 문자' 공개…"남편에게 물어볼게" 2020-01-20 16:24:30
교수와 그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검찰에 다르면 정 교수는 2017년 5월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취임해 주식을 팔거나 백지신탁을 해야 하자 김씨와 이를 피할 방법을 논의했다. 김씨가 백지신탁을 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아보라고 제안하자 정 교수는 "남편에게 물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