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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사상최대 실적 지속"-신영證 2013-03-26 07:27:40
부동산신탁회사를 포함해 업계 최초로 a등급의 평가를 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을 통해 토지신탁은 100bp 이상의 차입부채 금리 하락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경우 안정적인 사업 모델 구축으로 인해 부동산 침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신탁사 시장 침체 속 `약진` 2013-03-20 17:07:09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는 부동산경기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사업성 관리를 강화한 결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감독원은 앞으로 리스크 관리 강화를 지도하고 재무상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부동산신탁사들은 지방에 있는 소규모 주택 분양과 임대사업에 집중해 성공을 거뒀습니다. 대규모...
작년 부동산신탁회사 수익성 개선…수탁액은 감소 2013-03-20 06:01:08
193.6%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신탁회사의 재무상황이 호전됐으나 부동산 경기에따라 수익성이 크게 변하는 차입형 토지신탁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면서 "재무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봄 만난 분양시장 알짜단지 눈 돌려볼까 2013-03-18 12:55:22
확정되면서 경제자유구역의 수혜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크게 올랐다. 이번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만 따져도 생산유발 총 13조원, 부가가치유발 4조8000억 원, 고용유발 5만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부동산 가치가 오른 지역들의...
실금액 1억으로 월 120만원이상 받자! ‘부천터미널 소풍’ 2013-03-15 14:24:26
남성들의 노후생계와 재테크에 대한 최고의 대안은 ‘검증된’ 수익상품이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4년째 월세가 잘 나오고 있는 ‘부천터미널 소풍’이다.소풍은 최근 터미널 보유분 중 이랜드가 임차한 점포를 ‘시즌 마감 한정’ 분양하며 다시 부각중이다. 실투자금 5000~1억이면 최소 월 60~120만원 이상의 임대료를...
코레일-드림허브, 부도책임 떠넘기기 2013-03-13 20:36:49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13일 대한토지신탁에서 돈을 받지 못해 이자 지급을 못한 것이 상대방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코레일이 자신의 요구가 99% 이상 반영된 토지신탁의 확약서를 받아들이지 않아 채무불이행(디폴트)이...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불을 끄려고 했지만 돈을 보관하고 있는 대한토지신탁과 지급 보증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파산으로 결론나면 30개 출자사는 시행사 자본금과 금융비용 등을 합쳐 최대 1조5000억원을 날리게 된다. 특히 2조4000억원의 토지 대금을 반환해야 하는 코레일과 1700억원을 쏟아부은 2대주주 롯데관광개발...
<용산사업, 파산 지경에도 '네 탓' 공방> 2013-03-13 15:47:34
1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대한토지신탁에서 돈을 받지못한 것이 상대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용산사업부지를 무단 사용한 우정사업본부가 배상하기로 한 257억원을 신탁 중이다. 2대 주주인 김기병 롯데관광개발[032350] 회장이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시행사...
용산개발사업 파산 위기…드림허브 출자사 운명은? 2013-03-13 13:30:52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액 257억원 가운데 보유 지분(25%)에 해당하는 64억원에 대해 지급보증을 서기로 해 부도 위기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대한토지신탁이 257억원 전액에 대해 지급보증을 해주지 않으면 일부 자금을 내줄 수...
<용산개발사업 '디폴트'…롯데관광개발 등 타격> 2013-03-13 11:12:45
드림허브 1ㆍ2대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액 257억원 중 64억원을 우선 받아내 이자를 갚으려 노력했으나 나머지 193억원에 대한 누가 지급보증을 설 지에 대해 이견을 보여 결국 자금 수혈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자납입 마감시한 13일 정오까지 연장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