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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한 맛 가라…에일맥주 '돌풍' 2014-04-28 21:50:09
500ml 20병)가 출시 보름 만에 매진됐기 때문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첫 공급물량의 판매 추이를 보면서 추가 생산 계획을 짜는데 에일스톤은 계획을 잡을 여유도 없이 빠르게 팔렸다”며 “긴급히 공장을 가동했지만 ‘담금’ 과정에 시간이 걸려 2차 물량 공급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맥주 500종 시대] 집집마다 다른 맛…이태원은 하우스맥주의 '성지' 2014-04-11 20:58:26
맥주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수점 수준이지만 장기적으로 5% 정도로는 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에 하우스맥주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인 미국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로빈 오타웨이 사장은 “한국 맥주 시장은 20여년 전 미국과 흡사하다”고 말했다. “라거만 마시던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맛에 눈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 "결 좋은 나무를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막 뛰어요" 2014-04-10 20:56:50
1969년 인천에서 제재소를 차렸다. 맥주와 간장 등을 담는 나무박스를 짜는 공장이었다. 이 회장과 나무의 인연은 부친이 가업을 시작하면서 맺어졌다. 학교에 다니며 틈틈이 부친 회사에서 나무를 자르고, 다듬고, 묶고 했으니 햇수로만 벌써 45년이다. 이 회장이 본격적으로 제재소 경영에 나선 것은 28세 때였다. 이...
하이트진로, 도미니카공화국에 맥주 수출 확대 2014-04-09 10:14:55
지난 1월부터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방식으로 생산한 맥주 브랜드 `바르셀로`를 도미니카에 수출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맥주 수출 이외에도 공장설립 등 사업 확대와 주변국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바르셀로 맥주는 알코올 도수 4.5%로 더운 지방에 어울리는 라이트 계열의 라거맥주이며,...
롯데, 맥주 시장 진출‥新맥주 전쟁 예고 2014-04-07 11:40:32
보도입니다. <기자> 쉼 없이 돌아가는 맥주 생산라인. 9만 제곱미터 대지에 세워진 이곳 롯데 충주 공장에서는 하루 40만병의 새로운 맥주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바로 롯데가 만든 첫 번째 맥주 ‘클라우드’입니다. 4월 말부터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클라우드는 일반 국산 맥주들과는 달리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베일벗은 롯데맥주 클라우드, "맛·가격 프리미엄급…수입맥주 잡겠다" 2014-04-06 21:52:59
맥주 공장에 기자들을 초청, 클라우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클라우드는 맥주 거품을 뜻하는 ‘구름(cloud)’의 앞글자를 한국(korea)의 ‘k’로 바꿔 결합한 조어다. 우창균 롯데주류 마케팅부문장(이사)은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가 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롯데주류가 강조하는 것은 ‘차별화된 맛’이다. 독일,...
롯데주류, 풍부한 거품 강조한 ‘클라우드’로 맥주 시장 출사표 2014-04-06 14:11:36
4일 맥주공장이 있는 충주에서 맥주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맥주 신제품 ‘클라우드(Kloud)’를 공개했습니다. 한국을 의미하는 Korea의 ‘K’와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의 영문 ‘Cloud’ 단어를 결합해 브랜드명에 담았습니다. ‘클라우드(Kloud)’는 일반 국내 맥주들과는 달리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롯데,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공개…이달 말 출시 2014-04-06 12:00:00
새 맥주 공장도 공개됐다. 롯데의 첫 번째 맥주 전용 공장인 충주 공장은 대지 9만5018m²(2만8743평)에 연면적 3만7489m²(1만1340평)로 연간 5만㎘(시장 점유율 2.5%)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초기 물량은 우선 일반 소비자 가정용 중심으로 유통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오는 2017년까지 7000억 원을 추가로 투입,...
이철 에이스기계 사장, 포장박스 자동 접착기로 세계 우뚝…대기업 부럽잖은 中企 만들 것 2014-04-04 07:01:16
국내 공장 종업원이 45명에 불과하지만 제품을 30여개국에 수출할 정도로 이 분야의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비결이 무엇일까. 차가운 바닷바람이 부는 지난 1월. 시화산업단지 오이도 부근에 있는 에이스기계(사장 이철·55)에 러시아 바이어 4명이 들어섰다. 이들은 공장 안 구석구석을 살피고 기계작동 상태를 둘러본 뒤...
DLG맥주품평회서 7년 연속 금상 “뭐가 다르길래?” 2014-04-03 17:48:30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슈무커맥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청정지역 오덴발트 산맥의 청정수로 양조했기 때문에 원산지 불명의 공장에서 대량생산한 수입맥주와는 비교할 수 없는 품질을 자랑한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바이오 인증마크를 수여 받기도 했다. 물뿐만 아니라 밀, 홉, 보리도 1780년부터 현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