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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불청객, 식중독…안 걸리는 비법 있죠 2024-07-16 16:08:17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정지원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증상이 가장 빨리 나타나는 건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이라며 “이 균의 독소에 오염된 음식물을 먹으면 1~6시간 이내에 구토와 설사를 하게 된다”고 했다. 이때는 항생제나 지사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먼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게...
강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땐 눈병 위험…모자·선글라스 반드시 착용을 2024-07-16 16:04:42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황규연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전문의는 16일 “햇빛처럼 강한 빛은 황반부 시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다”며 “직접 쳐다보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했다. 강한 자외선 노출 탓에 생기는 대표적인 안질환 중 하나는 자외선 각막염이나 각막화상으로도 불리는 광각막염이다. 광각막염은 피부가 화상을...
"가스 냄새 난다"…베란다 가벽 부수고 옆집 들어가 흉기 소동 2024-07-16 14:29:42
아파트 화재 발생시 옆집으로 대피하는 통로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석고보드로 막아놓은 것이었다. A씨는 이 벽을 발로 차 부순 뒤 머리와 상체 일부를 옆집 쪽으로 들이밀었고 이에 놀란 옆집 주민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흉기를 쥔 채 아파트 베란다 외벽에 설치된 소음 차단벽 철골 구조물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약...
생체현미경으로 존스홉킨스 뚫은 아이빔테크놀로지, 시총 1300억 도전[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07-16 13:33:58
학위를 받고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2010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약 20년간 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생체현미경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 이 회사는 생체현미경과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공급, 기초연구 및 신약개발 부문 임상수행위탁(CRO) 서비스, AI 진단...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 지역 내 6년만 신규 공동주택 '관심' 2024-07-16 10:00:02
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몰과 대학병원, 백화점을 포함한 편의시설이 가깝다. 여기에 수많은 호재가 이어지며 주거 환경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먼저 염창동 바로 옆 가양동에는 사업비 총 2조원 이상이 투자될 CJ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업무시설과 지식산업센터들이 들어설 계획으로 올해 말...
파주서 마을버스가 오토바이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2024-07-16 01:38:15
운전자가 숨지고 보행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파주 문산읍 문산역 앞길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직진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중학생 B군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
"영양실조로 사람 못 알아봐"…비극 계속 2024-07-15 22:34:34
연료 필요량의 25%만 반입되고 있다. 교전이 발생한 작년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 내 전력이 차단되면서 외부에서 지원받은 연료로 전기를 만들고 의료시설과 차량, 제빵소 등을 가동해왔다. 그러나 교전이 격화할수록 이스라엘 당국의 연료 반입 제한은 더 엄격해졌다. OCHA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가자지구에는...
"가자 연료공급, 인도적 필요량 4분의1…물공급도 급감" 2024-07-15 22:17:17
있다. 교전이 발생한 작년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 내 전력이 차단되면서 외부에서 지원받은 연료로 전기를 만들고 의료시설과 차량, 제빵소 등을 가동해왔다. 그러나 교전이 격화할수록 이스라엘 당국의 연료 반입 제한은 더 엄격해졌다. 각종 구호품이나 의료품보다 연료 반입에 더 까다로운 태도를 보였다. OCHA는 "이달...
"어르신들 몸보신 하세요"…초복에 오리 고기 나눠먹다 '중태' 2024-07-15 21:21:03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와 봉화군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봉화군 봉화읍 한 경로당 회원 41명은 마을 내 식당에 모여 오리고기를 먹었다. 이후 오후 1시~3시께 음식을 먹은 주민들 가운데 3명이 심정지나 의식 저하 등 위독한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리고기를 나눠먹은 회원들은 탁구와 같은...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과실"…국과수, 감식 열흘만에 조기 판단 2024-07-15 17:59:45
갈비뼈가 골절되고 폐에 피가 고여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차씨는 이날 다른 병원으로 옮겨 다시 입원했다. 조 청장은 “차씨를 조사하러 갔는데 계속 통증을 호소하고 진술이 어렵다고 이야기해 조사 진행이 많이 이뤄지지 못한 상태에서 멈췄다”며 “전원 상태와 경과 등을 본 뒤 (추후) 조사할 생각”이라고 했다. 차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