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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 적임자' 평가 받는 조국 민정수석은 누구? 2017-05-11 10:12:52
청와대 민정수석에 임명된 조국 서울대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개혁 성향 소장파 학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2001년부터 서울대 법대 교수를 하면서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이어온 사회참여형 인사로도 분류된다.그간 청와대 민정수석은 검사 출신의 독무대였다. 때문에 '비 검찰' 출신인 조 수석 임명은 문 대통령...
조국 靑민정수석…非검찰·개혁 소장파 학자 2017-05-11 09:45:40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개혁 성향의 소장파 학자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 법대 교수를 하면서 후학양성과 사회참여를 병행하는 대표적인 사회참여형 인사다. 통상 법조인 특히 검사 출신 인사를 민정수석으로 발탁해온 관례에 비춰 학계 인사를 중용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조...
[당선인에 바란다] 법조계 "법치주의 확립·'법의 지배' 강화" 2017-05-09 23:49:39
순수한 법관 출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력과 출신의 대법관으로 구성을 다양화하는 것이다. 검찰권 행사와 관련해서는 검찰 인사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외부에서 검찰 인사에 개입하는 것도 대통령이 막을 필요가 있다. 아울러 로스쿨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서 특별히 관심을 두고 추진해 주면 좋겠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02 15:00:04
"법관 '블랙리스트' 의혹 재조사 필요" 170502-0482 사회-0067 11:26 광릉숲 진입로에 자전거도로 추진…환경단체 반발 170502-0483 사회-0068 11:26 "일본 속 백제문화 바로 알자"…공주 고교생 900여명 탐방 170502-0516 사회-0071 11:42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조선업 노동자 총고용보장 실현" 170502-0524...
[ 사진 송고 LIST ] 2017-05-02 15:00:01
주재 05/02 10:37 서울 백승렬 황 대행, 국무회의 발언 05/02 10:37 서울 정하종 법관 블랙리스트 전면 재조사 요구 05/02 10:38 서울 이진욱 마지막 국무회의 05/02 10:38 서울 정하종 "법관 블랙리스트 전면 재조사 해야" 05/02 10:39 서울 진성철 KBL, 김영기 총재 재추대 05/02 10:39 서울 이진욱...
서울중앙지법도 15일 판사회의…'사법행정권 남용' 후속 논의 2017-05-01 22:28:04
법원 판사회의에서 대표를 선출해 구성하는 '전국 법관 대표회의'를 소집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 사태는 법원 내 최대 학술단체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사법부에 비판적인 설문조사를 하고 학술행사를 열려 하자 법원행정처 고위 간부가 일선 판사에게 행사 축소를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촉발됐다. 애초...
[단독] 박근혜 전 대통령, 첫 공판 앞두고 변호인 보강 2017-04-30 19:32:06
이 변호사 선임은 고위 법관 출신을 영입해 변호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포석의 일환이다. 남 변호사는 이 변호사와 같은 유원 소속 변호사로, 이 변호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이동찬 변호사는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사무차장이다. 변호사 300여명이 속한 한변은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 및 한반도...
서울동부지법 판사들, '사법행정권 남용' 후속조치 촉구(종합) 2017-04-25 21:50:52
판사회의에서 대표를 선출해 구성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를 만들어 소집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사태는 법원 내 최대 학술단체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사법부에 비판적인 설문조사를 하고 학술행사를 열려 하자 법원행정처 고위 간부가 일선 판사에게 행사 축소를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촉발됐다. 애초 부당지시를...
서울동부지법 판사들, '사법행정권 남용' 후속조치 촉구 2017-04-25 20:02:28
판사회의에서 대표를 선출해 구성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를 만들어 소집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사태는 법원 내 최대 학술단체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사법부에 비판적인 설문조사를 하고 학술행사를 열려 하자 법원행정처 고위 간부가 일선 판사에게 행사 축소를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촉발됐다. 애초 부당지시를...
'황필상 승소' 대법 판결에도…기부자 '선의' 인정 문턱 여전히 높아 2017-04-21 17:44:30
등에 관여했는지 등을 따져 판단해야 한다”며 “황 전 대표는 재단에 재산을 출연했을 뿐 ‘정관 작성 및 기명 날인’이라는 ‘설립 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특수관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런 특수관계를 밝히지 않고 입법 취지와 다르게 과세하면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이나 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