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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다주택자 양도세 계획대로"…완화 요구 일축 2021-01-15 17:14:54
세무조사와 불법행위 단속 등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여전히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주택 매매·임대 시장에 대해서는 다소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도 나타냈다. 홍 부총리는 “주택 매수자 중 무주택자 비중이, 매도자 중 법인 비중이 늘어나는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집값...
정부, 공공재개발 8곳 후보지 발표…"양도세 완화 없다"[종합] 2021-01-15 08:37:29
내내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로 세무조사, 불법행위 단속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부동산 정책의 성과에 대해 홍 부총리는 "주택 매수자 중 무주택자 비중이, 매도자 중 법인 비중이 늘어나는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면서도 "최근 들어 매매시장의 불안이 감지되고 있어 ...
홍남기 "이미 마련된 세제 강화 등 정책패키지 흔들림없이 집행" 2021-01-15 08:04:20
내내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로 세무조사와 불법행위 단속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지난해 부동산 정책의 성과에 대해 "주택 매수자 중 무주택자 비중이, 매도자 중 법인 비중이 늘어나는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다만 최근 들어 매매시...
위험을 감수하면서 보유할 필요가 없는 명의신탁주식 2021-01-14 20:17:00
환원 방법이 있지만 복잡한 세무 검증 절차와 증빙서류가 필요하며 기업 상황에 맞지 않는 방법을 활용할 경우 양도세, 증여세, 증권거래세 등의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합법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가상자산 과세…"개인에서 법인투자 중심 재편" 2021-01-11 18:31:41
그간 개인이 주도해왔던 가상자산 시장이 법인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건기 / 해치랩스·KODA 대표 법인이나 기관들도 투자검토를 할 때, 세무법인들이나 로펌들도 (세금 관련) 가이드 주기도 애매하고 뭐라 장담하기가 어려운 상태였어서 빨리 과세 표준이 마련이 되는게 오히려...
급등하는 가상화폐…年 1000만원 차익 땐 세금 165만원 낸다 2021-01-10 17:26:43
갖춰놔야 한다”며 “증빙 자료가 없으면 세무조사를 받을 때 거액의 증여세를 추징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외 거래소 투자자는 매년 5월 투자 소득 신고는 물론 매월 자산 변동 신고도 관할 세무서에 해야 한다. 정부가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적용 대상에 해외 가상자산 계좌도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해외 거래소를...
"아파트 산 돈, 인터넷서 벌었다"…고객은 아버지 2021-01-07 16:50:00
큰 수익을 올린 대형 부동산중개법인 대표 C씨가 대표적이다. 그는 아파트 및 소형 빌딩 투자와 관련된 회당 수십만원의 유료 강좌까지 개설하며 수익을 올렸지만 이 같은 소득을 과세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 국세청은 법인세와 종합소득세, 현금영수증 미발급 등의 이유로 과태료 수억원을 추징하기로 했다. 올해는...
아빠에게 돈 빌려 집 샀다고? 국세청 "탈루 의심되면 탈탈 턴다" 2021-01-07 12:42:11
B의 남편 C가 자신이 운영하는 법인의 자금을 유출하고 개인사업체의 매출도 누락한 자금으로 고가 주택과 상가를 사들이고, 아내의 주택 취득자금도 증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국세청은 조사 대상자가 취득 자금을 친인척 등으로부터 차입했다고 밝혔어도 친인척의 자금 조달 능력이 불확실하거나 탈루 소득으로...
"아빠 친구한테 명품 팔아 아파트 구입"…황당한 증여세 탈루 2021-01-07 12:00:04
올해도 358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법인자금으로 주택을 구입한 회사 오너 일가와 불법으로 방을 쪼개 월세를 받은 임대사업자 등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부동산 탈루 유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며 "해당 사례를 적극 발굴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아빠한테 전세 주고 돈도 빌렸다"…부동산 탈루혐의 358명 조사 2021-01-07 12:00:01
358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 고가 주택·상가 취득 과정에서 편법증여 또는 분양권 '다운' 계약 혐의자 등 209명 ▲ 신고 소득이 미미한 데도 다수 주택을 취득한 증여 혐의자 등 51명 ▲ 현금 매출을 누락한 임대사업자와 법인자금을 유출해 주택을 취득한 사주 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