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연임, 조직 안정·실적 선방…'만장일치'로 선출 2013-12-12 00:51:09
금융지주사와 비교해 좋은 실적을 거둔 점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회장은 2011년 초 취임 이후 ‘신한사태’의 후유증을 씻어내는 데 주력해왔다. 조직 안정과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공평한 인사’를 강조하고 조직 내 잡음과 갈등을 없애는 데 힘을 쏟았다. ‘따뜻한 금융’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벼랑끝 국민은행…정권교체기 잔혹사 이어지나>(종합) 2013-11-27 19:50:04
KB금융지주 회장과 민 전 행장에 이어 임영록 현KB금융[105560] 회장과 이건호 행장에까지 책임론이 확산되면서 정권 교체 때마다경영진이 수난을 겪은 KB금융의 '잔혹사'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꼬리를 무는 비리…조사결과 파문 예측불허 국민은행 사태의 핵심은 도쿄(東京)지점의 비자금...
<지주회장·은행장 5명 임기만료…'인사태풍' 부나> 2013-10-30 06:02:10
행장과는 조금 사정이 다르다. 하나은행장과 외환은행장은 내년 3월께 하나금융지주[086790]의 경영발전보상위원회에서 후보를 정하면 각 은행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연임 여부가 정해진다. ◇재판·당국 리스크에 지역편중 논란 가능성도 신한금융→기업은행→농협은행→하나·외환은행으로 이어지는...
신한금융 회장인선 내달 착수…韓 회장 연임 도전 2013-10-30 06:02:07
농협은행은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추천과 지주사 내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행장 후보가 정해진다. 농협금융 고위 관계자는 "11월 하순께 임추위가 구성될 것"이라며 "신 행장은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아직 임추위가 구성되지 않아 구체적인 언급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안팎에선...
['차기 韓銀총재'를 준비하라] 신현송 '압도적 1위'·김석동 '선전'…'친박' 김광두·이덕훈 다크호스 2013-10-03 17:23:05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거시금융팀장·김성태 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 연구위원·박기홍 외환은행 연구위원·박형중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송두한 농협경제연구소 금융연구실장·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상재 현대증권 경제분석부장·이승훈 삼성증권 책임연구위원·이창선 lg경제연구원...
[한경과 맛있는 만남] 홍기택 산은금융그룹 회장 "교수 때 생각, 현장 와보니 많이 바뀌더라" 2013-09-05 17:41:37
은행은 최고경영자(ceo)가 바뀌면 대폭 인사를 한다는데, 직원들을 잘 모르는 내가 인사를 하면 누군가가 대신 하는 인사일 것 같아서”라는 이유에서였다. ○첫사랑과 42년째 해로 우러나온 닭 국물은 달리 간을 하지 않아도 구수했다. 부드럽고 쫄깃한 닭고기 다리와 도톰한 가슴살을 젓가락으로 헤집다가 종내 다리...
[하나금융그룹 잡콘서트] 1박 2일 합숙면접 도입…지원자 인성·태도 볼 것 2013-09-04 17:05:24
바뀌는 하나금융 채용전형 하나금융그룹이 올 하반기부터 ‘합숙면접’을 채용전형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합숙면접·필기시험, 2차 임원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하게 된다. 합숙면접 도입과 관련, 조재한 하나금융지주 인사전략팀 차장은 “지원자들의 인성과 태도를 가까이에서...
[하반기 취업 올 가이드] 인사담당자 "자소서는 솔직·간결…내가 왜 뽑혀야 하는지에 집중해야" 2013-09-03 06:59:12
내가 얼마나 적합한지를 일관성 있게 설명하는 하나의 방향, 한 개의 점을 향해야 한다. 2. 회사의 시각으로 말해라 : 개인이 아닌 회사의 시각에서 지원직무와 해당 사업에 접근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개인적인 경험이나 관심이 아닌, 사업적인 시각과 구체적인 경력이 부각돼야 한다. 3. 면접 검증을 고려해라 :...
[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비주류 벽 넘다 보니 고개 숙이는 법 배웠죠" 2013-08-22 16:59:17
인사에서 여러번 '물' 먹어…'무보직 명패'보며 스스로 채찍질 行試 3차 면접서 떨어진 경험도금감원 '저축銀 사태' 잊으면 안돼…금융회사, 해외서 살 길 찾아야 금감원 정보 최대한 공개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스스로를 '촌놈'이라고 불렀다. 수차례 그렇게 표현했다. "촌놈이 세상에...
[다시 뛰는 금융지주] 저성장의 터널…해외진출·비은행부문 확대로 돌파 2013-08-20 15:34:00
없다”(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거나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버텨 나가야 한다”(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그렇다고 먹구름이 걷힐 때까지 앉아서 기다릴 여유는 없다.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 지주사들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진출과 증권 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