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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내정자 지명 5일前 증여세 납부…논란 커져> 2013-02-20 16:35:06
장관 후보자가 내정 발표 5일 전에 자녀의 예금에 대한 증여세를 갑자기 내 탈루 의혹이 커지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20일 보도해명자료를 배포해 윤 내정자가 이달 12일 두 자녀의 저축성 예금에 대한 증여세 324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일단 납부 시기로 볼 때 신상검증 동의서를 내고 나서 문제가 될 것을...
<예금ㆍ부동산ㆍ주식 수익부진…"투자할 곳이 없다"> 2013-02-18 05:57:14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평균 연 3.36%, 정기적금 금리는 평균 연 4.19%였다. 재테크의 필수요건이었던 예ㆍ적금에 기대할 것이 없어진 투자자들은 필요할 때당장 현금화가 가능한 곳에 돈을 쌓아두고 있다. 작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현금통화,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저축성예금, 머니마켓펀드(MMF),...
단기 부동자금 666조…사상 최대 규모 2013-02-18 05:57:09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중 현금 44조1천738억원, 요구불예금 112조6천770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313조1천598억원, 머니마켓펀드(MMF) 45조7천635억원, 양도성예금증서 20조3천372억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36조2천36억원, 환매조건부채권(RP) 6조9천287억원등의 단기성 자금이 579조2천436억원에 달했다....
순자산 증가율 1위…ETF의 '함성' 2013-02-15 17:15:00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2009~2012년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가 평균 연 3.4%로 떨어지면서 가계의 자산투자 트렌드가 위험과 수익률을 동시에 낮추는 중위험·중수익 전략으로 바뀌었다”며 “주식형 펀드에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etf 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렴한...
[脈] 등떠밀린 큰 손들 길을 잃다 2013-02-13 15:33:28
: 한국은행 1월중 금융시장 동향) 저축성예금 가운데 고액자산가들이 주로 몰려있는 `정기예금`으로는 1조8,522원 가량이 유입됐다. `세금대란`을 예상하고 작년 하반기에만 정기예금에서 14조7,000억원 가량의 자금이 빠져나간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사항은 아니다. 저금리 장기화 가능성으로 관망세의 성격이 강한...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시장 상황 상관없이 절대수익 추구…채권·공모株·롱쇼트 전략 적극 활용 2013-02-12 15:30:43
연간 실질 예금금리가 1%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선진국은 -3%대에 머물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정기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컴형 상품과 절대수익추구형 상품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의 경우 올해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고수에게 듣는다] "절세상품 활용 못하면 세금폭탄…금융소득 분산하고 증여 고려를" 2013-02-11 10:02:16
본인의 소득 증가액보다 부동산, 예금 등 자산 증가액 및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지출액 등이 지나치게 큰 경우에 이뤄진다”며 “소득이 전혀 없는 미성년자나 전업 주부 명의로 금융자산이나 부동산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등을 제외하면 세무조사를 받을 일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세무사들은 자산가들의 절세 방안으로...
은행 예대금리차 18개월째 축소…3년만에 '최저' 2013-02-06 08:01:08
포인트, 많게는 0.6% 포인트씩 줄었다. 예금 및 대출의 금리차이는 2011년 7월 3.00%포인트에서 12월 2.96%포인트로 3%벽이 붕괴한 뒤 작년 6월 2.84% 포인트, 9월 2.71%포인트, 11월 2.62%포인트로 멈춤없이 축소됐다. 작년 7월과 10월에 두 차례 기준금리가 인하됐지만, 은행들이 수신금리보다 대출금리를...
세법개정으로 줄어든 금융수입…절세상품으로 넘어라 2013-02-05 15:35:02
저축성 보험 기준 강화, 주식 양도세 과세대상 범위 확대, 채권분리과세 축소 등이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내용은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한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을 대폭 낮춘 점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과세대상에 편입된 것이다. 이번 구간 확대로 인해 2011년 5만명 미만이던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20만명...
즉시연금으로 절세…이자수입 분산하세요 2013-02-05 15:30:21
납입하는 월납입식 저축성보험과 종신형 연금보험은 비과세 혜택이 유지된다.우리나라 국채인 물가연동국채는 표면금리가 연 1.5%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원금(액면)이 상승하는 구조다. 물가상승에 따른 원금 상승분은 비과세된다. 매년 6월과 12월에 이자가 지급된다. 연 1.5%만 금융소득에 합산되므로 금융소득을 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