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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주간] '걸면 걸리는' 배임죄, 투자의욕 꺾고 기업가정신 말살시켜 2013-10-28 21:24:40
‘한국적 문화’에서는 모험적인 기업가정신을 꽃피우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대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이나 일부 대기업 공채로만 몰리고 창업전선에 뛰어들지 않는 것도 이런 풍토 탓이라는 지적이다. ◆기업가정신 말살하는 배임죄의 덫 ‘걸면 누구나 걸린다’는 배임죄는 기업가정신을 압박하는 대표적인 규제라고...
[그림이 있는 아침] 마음의 바다에 빠지다 2013-10-28 21:05:43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릴 적부터 생활전선에 내몰린 그는 일거리를 찾아 이곳저곳을 전전했다. 그런 모멸의 생활 속에서도 화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미술아카데미를 거쳐 마침내 화가로 출세한다. 쿠인지는 어려서부터 세상을 몸으로 먼저 마주해야 했다. 그런 그에게 유일하게 위안을 준 것은...
[이 아침의 인물] 에디슨 "내가 발명을 하는 이유는…" 2013-10-18 21:10:19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나는 발명을 하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발명을 계속한다.”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은 뛰어난 발명가인 동시에 사업가였다. 2000건이 넘는 특허를 활용해 ‘에디슨 전기그룹’을 일궜다. 에디슨은 1847년 미국 오하이오주 밀란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지나친 호기심과...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도전 DNA' 흐르는 LS…책임경영으로 재계 13위 우뚝 2013-10-11 07:00:06
이제는 ls의 위상에 걸맞은 경영체질과 조직문화를 갖춰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할 때입니다.” 올해 ls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구자열 회장(사진)은 위기 극복은 물론 위기 이후 장기 성장을 위한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2003년 계열분리하면서 출범한 ls그룹은 글로벌 금융위기 와중에도 책임경영,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우린 감성디자이너 코웨이人…직무 파악해 면접 뚫었죠" 2013-10-07 17:13:49
설명했다.○오락실·안마실…‘신나는 일터’ 문화코웨이의 서울 중구 순화동 빌딩 13층엔 직원 휴게실이 있다. 휴게실 중앙 테이블 옆엔 만화책들이 놓여 있고, 한쪽엔 스티커 사진룸이 있다. 오락실과 탁구장은 물론 안마실까지 갖췄다. 모든 음료수는 100원에 판다. ‘패밀리 데이’ 외에 생일엔 무조건 휴가를 떠나야...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미얀마어 잘하면 금호고속 유리 ! 2013-10-07 17:08:16
금호고속은 해외 사업분야에서 미얀마 문화를 알고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미얀마어 능통자를 모집했다. ‘미얀마어가 가능하고 특별한 단점이 없으면 면접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얀마어를 할 수 있는 구직자가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부품 업체인 sl그룹은 기획과 영업...
"中서 한국식품 만족도, 美·日 앞서…내년 對中수출 日 추월" 2013-10-01 17:01:15
특히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류 영향으로 한국 문화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고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농촌진흥청이 중국 대도시 소비자 2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가공식품 원산지별 만족도에서 한국은 4.21점을 기록해 프랑스(4.22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미국(4.18), 일본(4.06) 등...
[취재수첩] "CEO도 힐링이 필요하다" 2013-09-30 17:37:13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발표했다. 근로문화를 포함한 기업문화를 유연하게 바꿔야 삼성이 꿈꾸는 비전도 더 빨리 이룰 수 있지 않을까. 김현석 산업부 기자 realist@hankyung.com 관련기사 [마켓인사이트] 마루야마 노리아키 대표 "올 매출·영업익 30% 이상 증가할 것" 이순우 회장 "내 임기중 비올때 우산 뺏는 일...
[JOB] 저작권위원회 이민선 양 "100대 1 경쟁률, 나만의 무기로 뚫었죠" 2013-09-29 18:21:35
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조직이다.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정규직과 계약직을 수시로 뽑는다. 민선양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올 상반기 3명을 뽑은 고졸(예정) 채용에 약 1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그가 취업에 성공한 데는 긍정적인 생각뿐 아니라 ‘특별한 나’를 만들기 위한 남다른 노력이...
[경찰팀 리포트] '연극 1번지' 대학로, 화재사고엔 무방비…공연 시작벨은 울려도 비상벨은 안 울린다 2013-09-27 16:39:58
문화·집회시설은 8곳에 불과하다. 대다수 소극장들은 화재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한 연극계 원로는 “문화지구 지정에 대한 기대심리로 극장이 생겨서는 안 되는 곳에까지 극장이 들어서 공연 환경과 안전 여건이 더 나빠졌다”고 안타까워했다. ○공연 위해 무대세트로 출입구 막아 27일 연극계와 대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