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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싱가포르 허가 2023-01-12 09:45:57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유럽, 중동까지 진출함에 따라 `K-신약` 케이캡을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연 1,000억원 이상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이다. 복용 후 최단 30분...
"케이캡, 싱가포르 품목허가 획득"...HK이노엔 `상승세` 2023-01-12 09:43:21
획득하게 됐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케이캡이 몽골,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3개국까지 총 5개국에 릴레이 허가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떠오르는 신흥 제약 시장인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유럽, 중동까지 진출함에 따라 `K-신약` 케이캡을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야놀자, UAE 경제사절단 동행…"중동 솔루션 시장 진출 발판" 2023-01-12 08:50:48
UAE 경제사절단 동행…"중동 솔루션 시장 진출 발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파견되는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4개(시장형 공기업 포함), 중소·중견기업 69개,...
중동女心, 샤넬·랑콤 대신 디어달리아 '찜' 2023-01-11 17:22:37
업체들이 진출하지 못한 시장을 뚫었다. 작년 말까지 총 259개의 해외 매장을 확보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어달리아는 지난해 페이시스 UAE에서 색조 부문 매출 2위, 페이시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위를 차지했다. 페이시스는 UAE,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9개국에 85개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갖춘 중동지역...
샤넬마저 제쳤다…중동서 매출 2위 차지한 韓 화장품 '이변' 2023-01-11 14:46:31
등 국내 업체들이 진출하지 못한 시장을 뚫으며 작년 말까지 총 259개의 해외 매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브랜드도 못한 신시장 개척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어달리아는 지난해 페이시스 UAE에서 색조 부문 매출 순위 2위, 페이시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페이시스는 UAE, 쿠웨이트,...
"바이오플러스, 中 진출 본격화로 올해 성장세 이어갈 것" 2023-01-11 08:24:50
3년간 3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는 중국의 리오프닝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쯔밍으로의 매출 증대뿐 아니라, 다른 업체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긍정적 동력(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로벌 리오프닝 확산으로 기존 매출처의 꾸준한 성장 및 신규 지역으로...
수출지원 중소기업 정할 때 미진출국 도전자에 가산점 준다 2023-01-11 06:00:06
컨소시엄 사업은 아시아·중동 등 신시장 중심으로 편성하고 바이오·헬스와 인공지능,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등 신산업·신기술 해외전시회도 확대한다.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등 산업 선도기업의 해외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대·중소 동반 진출 사업은 화장품, 식품, 의류, 생활용품, 의약품 등 중소기업형 5대...
[사설] 기업인과 해외 세일즈 나서는 윤 대통령, '원팀 코리아' 성과 내길 2023-01-10 17:44:02
진출에서는 대통령이 나서는 ‘정상 외교’도 중요하다. 수출만이 아니다. 중동의 ‘오일 머니’ 투자 유치와 위태위태한 식량·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에서도 마찬가지다. 굳건하고 대등한 새로운 형태의 ‘민관불이(民官不二)’ 정신이 요구된다. 세일즈 외교에 기업인과 나란히 나서는 대통령 모습은 그런 점에서...
해외 건설 수주, 310억달러 달성…"2027년 500억달러 돌파" 2023-01-10 14:08:12
319개사가 97개국에 진출에 총 310억달러(한화로 약 38조3590억원)의 해외 건설 수주를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39%), 중동(29%), 북미·태평양(15%), 유럽(11%) 순으로 나타났다. 중동의 경우 전년 비중(37%)보다는 감소했지만 지난해 하반기 들어 산업설비를 중심으로 수주가 증가세를 띠고 있다....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310억달러…3년 연속 300억불 넘겨 2023-01-10 10:10:01
30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19개사가 97개국에 진출해 580건의 사업을 따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 수주 비중이 39%로 가장 높았으며 중동(29%), 북미·태평양(15%), 유럽(11%)이 뒤를 이었다. 2021년에는 중동 비중이 37%로 가장 높았으나 20%대로 줄었다. 북미·태평양 지역에서는 국내 제조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