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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롱퍼팅서 승부…박인비와 궁합 딱맞네! 2013-07-02 17:09:24
많이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6~7m 중거리 퍼팅의 귀재인 박인비에게 유리하다는 얘기다. 우즈는 또 2010년 대회를 앞두고 “이 코스에서는 공을 원하는 곳에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장타 대신 정확도로 승부하는 박인비와 ‘찰떡궁합’인 셈이다. 박인비와 잘 맞지 않는 부분은 그린이 다소 느리다는...
'멘토' 조수경 소장이 전하는 박인비의 멘탈 비법 2013-07-01 17:22:15
‘퍼팅 대가’로 불리는 데이브 스톡튼도 인정했다. 그는 “좋은 퍼팅은 기술이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한다”며 “박인비는 어떤 라인에서든 멘탈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어떤 압박감 속에서도 루틴이 변하지 않는다”고 극찬했다.실제로 박인비의 올시즌 온그린 뒤 평균 퍼팅수는 1.702타다. lpga투어 1위다. 이번...
배우 홍요섭 씨 "여유 가지려 볼마크는 1~2㎝ 뒤에…욕심 버리니 무릎 부상에도 이븐파" 2013-06-26 17:27:35
아니라 여유롭게 마음먹고 퍼팅, 어프로치샷 등에 집중하면 5타 정도는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홍씨는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날릴 때는 피칭이나 9번 아이언으로 퍼팅하듯 스윙하면 공을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며 “퍼팅을 할 때는 공보다 1~2㎝ 앞 잔디에 공이 있다고 생각하고 치면 지나가는 스트로크를...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 단독 인터뷰 "4연속 버디 비결?…멘탈 훈련 덕이죠" 2013-06-25 17:02:18
일관되게 반복하는 동작)을 하면서 이미지를 그린다. “샷한 공이 날아가는 모습, 퍼팅할 때는 볼이 홀로 들어가는 그림을 생각해요. 한 가지에 집중하면 잡생각이 들어도 그냥 흘려보낼 수 있죠. ‘다른 생각을 안 해야지’ 하다가도 잡념이 들면 이런 것은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흘려보내요.” 전인지...
박인비 '즐기는 골프' 美 그린 휩쓸다 2013-06-24 17:12:45
퍼팅…연장 첫홀서 유소연 꺾어…'조용한 암살자' 위력 총 23개 대회 출전…우승 7회·준우승 6회…이젠 한국골프 새 역사‘세리 키드’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시즌 5승째를 따내며 ‘한국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36·kdb금융그룹)가 거둔 시즌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세계 여자골프랭킹 1위...
305야드 '파4홀 홀인원' 이번엔 나올까 2013-06-21 17:00:47
기록했다. 당시 상황도 매우 특이했다. 매기가 티샷한 볼이 그린에서 퍼팅 준비를 하던 톰 바이럼(미국)의 퍼터를 맞고 홀로 사라졌던 것. 이날 305야드로 셋업된 15번홀에서 버바 왓슨과 데이비스 러브 3세(이상 미국) 등 2명이 이글을 낚았다. 둘 다 드라이버로 1온에 성공했고 왓슨은 1.8m, 러브 3세는 6.6m 거리...
자가 교정용 '퍼터휠' 나왔다 2013-06-19 17:18:09
퍼팅 어드레스·스트로크 즉석에서 체크 ‘내가 그린에서 퍼팅 라인에 맞게 선 걸까?’ ‘어! 왜 볼이 엉뚱한 방향으로 구르지?’ 집이나 사무실에서 자신의 퍼팅을 스스로 체크하고 연습하면서 이 같은 물음과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이색 퍼팅연습볼 ‘퍼터휠(putterwheel)’이 나왔다. 이 제품은 골프볼 크기의 제품...
로즈, 아버지께 바친 메이저 첫승…미켈슨, 또 '준우승 징크스' 2013-06-17 16:56:24
7m 버디 퍼팅을 집어넣었다. 12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60㎝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13번홀(파3)에서도 8m 버디를 낚았다. 로즈는 그린 주변에서 독창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18번홀 페어웨이 우드 칩샷으로 파를 잡았고 17번홀(파3·229야드) 그린 에지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칩샷해 파를 세이브했다. 그는...
그린 주변 '우드 칩샷의 마법' 어떻게? 2013-06-17 16:53:41
그립은 퍼팅 그립처럼 하며 볼은 스탠스 중앙에 놓는다”고 설명했다. 장 위원은 이어 “손목의 움직임을 자제하고 퍼팅 스트로크와 똑같이 해주면 된다”며 “한 가지 다른 점은 퍼팅은 팔로스루가 있지만 우드 칩샷은 임팩트 직후 헤드가 그 자리에서 멈추듯 끊어치는 스트로크를 해야 로즈처럼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억척 골퍼' 변현민 "엄마, 울지마!" 2013-06-16 17:44:40
럼포드를 따라다니며 일정한 루틴과 스트로크로 퍼팅하는 것을 본 뒤 그대로 따라해 퍼팅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최종라운드는 1타 차로 1, 2위를 달리던 변현민과 허윤경의 매치플레이 같았다. 변현민은 이날 4~6번홀과 11~13번홀에서 두 차례 3연속 버디를 낚은 데 힘입어 2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허윤경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