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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번 놓쳤다"…정부가 '영일만 가스전' 매달리는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6-15 12:00:02
좀 다릅니다. 한국가스공사가 LNG를 해외에서 사 와 각 지역 도시가스사에 파는 도매기업이고, 도시가스사들은 소비자들에게 가스를 공급하는 소매기업입니다. 가스 도매요금이랑 소매요금은 나라가 결정하지요. 민수용(주택용, 일반용) 가스요금의 경우 요금 산정기준인 LNG 수입단가도 정부가 정합니다. 가스요금 인상은...
[위클리 스마트] 내 작품을 어도비 AI학습에?…다시 깨우친 데이터의 소중함 2024-06-15 10:00:04
제작자 커뮤니티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해외 이용자들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반발 글을 올리며 분노했다. 이용자 콘텐츠를 무료로 가져다 쓰려는 게 어도비의 목적일까? 일단 어도비의 해명은 "절대 아니다"다. 딥페이크 등 AI 합성 기술 발달이 초상권·개인정보 침해나 음란물 제작 등 각종 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6월 둘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6-15 08:30:05
제조사들의 공급 과잉으로 업황이 둔화하면서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말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관세를 최고 30% 부과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이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죠. ?고점인가 저점인가…살아나는 화장품·음식료株 화장품·음식료 등 이른바 'K-문화' 관련주가 살아나고...
윤 대통령 "중앙아 핵심국 우즈베크와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 2024-06-14 23:30:00
계기로 우리 고속철의 우크라이나 공급 계약이 체결된 점을 언급하면서 "한국기업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달리게 됐다. 우즈베키스탄의 철도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 부국인 우크라이나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윤...
KTX 사상 첫 수출…현대로템, 우즈벡 공급 계약 2024-06-14 21:47:12
처음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민관 합동으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철도청(UTYㆍUzbekistan Temir Yo’llari)이 발주한 270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고속차량은 우즈벡의 수도 타슈켄트~부하라(590km) 구간과...
지금 우리 웹툰은…이용시간 1년 새 11.2% 급감 2024-06-14 18:43:48
이들 플랫폼에 웹툰을 공급하는 제작사의 매출은 시장이 정점이던 2022년부터 이미 줄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전체 웹툰 제작사의 2022년 매출 규모를 7013억원으로 추정했다. 1년 전보다 5.5% 감소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웹툰산업 침체로 다양한 작품이 나오지 못하면 영화나 드라마 분야에도...
웹툰 수만개 쏟아지는데…"숏폼이 더 재밌다" 골수팬도 등돌려 2024-06-14 18:42:39
공급 물량이 좀처럼 줄지 않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웹툰 시장이 더 이상 성장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 인구를 감안할 때 추가로 유입될 잠재고객 자체가 많지 않다는 설명이다. 웹툰 제작사 리얼드로우의 최상규 대표는 “국내 웹툰 이용자 수는 이미 고점을 찍었고 소비자 1인당 웹툰 이용 시간도...
KTX 우즈베크 간다…현대로템, 첫 수출 2024-06-14 18:35:25
대통령궁에서 고속철 공급 및 유지보수 계약을 맺었다. 이날 계약은 윤석열 대통령과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확정됐다. 현대로템은 우즈베키스탄에 시속 250㎞급 동력분산식 고속철 42량(6편성)을 공급한다. 금액으로는 2700억원 규모다. 이들 차량은 타슈켄트~부하라 노선(590㎞)...
KTX 세계진출 시작됐다…현대로템 KTX-이음 기반 국산차량 수출 2024-06-14 18:31:40
6편성 공급…'동력분산식' 적용 국내 고속철 역사 32년만에 수출…"자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14일(현지시간) 첫 해외 수출이 발표된 고속철도 차량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현대로템[064350]의 제품이다. 국토교통부 등에...
제대로 열 받은 지구…밀·옥수수 작황 직격탄, 유가 연일 꿈틀 2024-06-14 18:21:39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때 이른 폭염이 지구촌을 덮치면서 세계 경제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여름이 1850년 이후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였던 작년의 기록을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히트플레이션(열+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어서다. 이상 고온에 가뭄,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