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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승인 '송유관 공사',원주민들 중지가처분 신청 2017-02-10 10:48:38
재개가 원주민의 생활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유감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다코다 대형송유관 건설은 지난해 말 오바마 정부에 의해 제동이 걸린 사업이다. 미국 4개 주를 가로지르는 1천200마일(1천931㎞)에 달하는 이 송유관 건설은 현재 미주리 저수지 335m 구간을 제외하고는 완성됐다. 하지만 오바마 정부는...
광주시, 교통 안전환경 개선…121곳 21억원 투입 2017-02-08 18:27:46
광주시, 교통 안전환경 개선…121곳 21억원 투입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등 120여곳에 대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한다. 개선 대상은 교통사고 잦은 도로 등 18곳, 회전교차로 1곳, 어린이보호구역 34곳, 도심 일방통행로 확대 28곳 등이다. 또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도국 지원 '여수프로젝트' 발전시킨다…간담회 개최 2017-02-08 11:00:01
기후변화·해양오염·생물 다양성 보전 등 해양 환경 분야의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발도상국 지원프로그램이다. 여수프로젝트 중 개도국 인재를 교육·훈련하는 '여수국제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페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40여 개 국가에서 국제 해양 인재 130여 명을 배출했으며 그 공로를...
트럼프정부, 다코타송유관 완공 허가…원주민들 "끝까지 싸울것" 2017-02-08 10:49:24
가로지르는 사업으로, 인디언 보호구역내 미주리강 저수지 335m 구간의 공사만 남겨놓고 있다. 전임 오바마 정부는 인디언 보호구역의 식수원 오염과 문화유적 훼손이 우려된다며 제동을 걸었지만, 프로젝트 사업자인 '에너지 트랜스퍼 파트너스'(ETP)는 저수지 밑바닥을 뚫는 방식으로 추진하면 된다고...
"가두지마" "관광 자원일 뿐"…돌고래 수족관 사육 논란 격화 2017-02-04 07:05:01
돌고래를 2020년까지 바다에 조성한 보호구역으로 옮길 계획이며, 조지아 아쿠아리움도 영구적으로 돌고래와 벨루가(흰고래)를 들이지 않기로 했다. 미국의 유명 테마파크인 시월드(Sea World)도 범고래 쇼와 인공번식 프로그램 중단을 선언했다. ◇ '왜 하필 다이지에서…' 일본 구입처 돌고래 포획·도살로 악명...
한라산서 바다까지 '제주국립공원'으로…7월 지정 신청 2017-02-02 17:37:45
천연보호구역, 오름, 곶자왈, 천연동굴 등을 묶어 가칭 '제주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마련, 오는 7월 환경부에 지정 신청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 도청 대강당에서 '제주국립공원 추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립공원에 대한 국가 정책 방향,...
파주 감악산 '야생동물 서식처'로 탈바꿈한다 2017-02-02 15:57:21
먹이터 등도 갖춘다. 야생동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감악산에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 급인 삵과 참매, 황조롱이, 오색딱따구리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감악산을 이용하는 탐방객이 문화·생태학습이 가능하도록 생태계를 복원해 자연보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제주해군기지 주변 천연기념물 연산호 군락 훼손 가속 2017-02-02 14:41:03
보호구역 연산호 생태 사후조사'로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 문화재청의 요구에 따라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진행된 이 조사에서는 강정등대와 기차바위, 범섬의 지표생물군이 2009년에 견줘 5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산호충류 중 분홍바다맨드라미는 2009년에는 2월과 7월에 각각 17.4%, 9%의...
문화재청, 제2순환로 '한강하구 교량 설치' 불허 2017-01-31 18:11:54
년 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자연스럽게 갯벌과 습지가 형성·보존돼 재두루미를 비롯한 각종 희귀철새가 도래·서식하고 있는 곳"이라며 "교량 건설이 철새 서식지인 농경지, 갯벌 습지를 분단시켜 서식지를 축소해 환경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결 이유를 밝혔다. 문화재청은 또 차량 통행도 서식지에...
여주시, 경제 활동 늘리기 위해 '기업유치 등' 중장기 대책 추진 2017-01-31 15:26:11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편의 증진과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기업체 유치 등의 인구 유입 정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시의 인구는 2016년 11만4628명으로 증가 폭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는 5년 전인 2011년 11만1639명에 비해 소폭 상승한데 그치고 있다. 이처럼 인구가 늘지 않으면서 시는 경제유발요인 감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