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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증세 없다'…예산실은 `건강세 신설'> 2013-03-26 10:52:21
취임한 경제부총리의 정책 방향에어긋나는 것이다. 26일 기재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난 25일 예산실 주재로 열린 재정계획위원회에서 건강보험 재정 확충 방안을 담은 문건이 배포됐다. 해당 문건은 부가가치세·개별소비세·주세 등 3개 세금에 건강세를 부가해 징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방송통신 융합 사령탑 인선 완료..청사진은? 2013-03-25 15:52:44
방송통신 융합 정책의 또 다른 컨트롤 타워인 미래부의 2차관 자리는 윤종록 연세대 교수가 이끌어 갑니다. 기술고시 출신으로 25년간 통신 분야에서 일을 해온 만큼 박근혜 정부가 내건 ICT 부활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통신업계는 사실상 업계 출신에 가까워 현장에 맞는 정책수립을 할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 생태계 안정` 제일 목표 2013-03-25 14:41:12
산업과 무역을, 한진현 2차관이 에너지를 담당한다면, 최경림 차관보는 통상 분야에서 일종의 3차관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산업부는 이밖에 경쟁 강화를 통해 에너지 수급을 안정시키고, 전신인 지식경제부 때부터 추진해 온 산업 간 융합 정책을 지속해나가겠다는 구상입니다. 한국경제TV 유기환입니다.
[조간브리핑] 삼성과 손잡고 세계로 날았다 2013-03-25 06:44:01
기획재정부 2차관이 이른바 `수퍼 차관`으로 변신합니다. 그간 1차관이 맡았던 세제를 넘겨 받아 세제와 예산을 모두 아우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재정부 관계자는 "복지정책 등 대통령의 공약을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한 사람이 세제와 예산을 모두 맡아야 한다는 판단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윤상직 "대기업 오너·CEO 통해 불공정 관행 지양" 2013-03-25 06:00:08
산업정책 업무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FTA가 무엇인지 기준을 미리 알고 모델을 만들어 실책을 줄이면서 가면 된다"면서 "한·중·일FTA도 (우리에게 유리한)모델을 만들면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정부조직 개편과 더불어 외교통상부에서 건너온 통상 담당 관료들에대해 최대한...
<기재부에 세제·예산 총괄 '슈퍼 차관' 탄생>(종합) 2013-03-24 20:27:44
891명 등 총 936명이다. 기재부는 "1차관실은 경제정책 관련 실·국간 협조로 부총리의 경제정책 총괄·조정 능력을 강화하고, 세제와 예산은 2차관실로 합쳐 재정 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장ㆍ차관급 인선] 추경호 재정부 1차관, 재정부·금융위간 정책조율 적임자 2013-03-24 17:13:12
공직을 시작했지만 이후 은행제도과장과 금융정책국장 등 금융분야 핵심 보직을 거친 융합형 인재. 때문에 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사이의 협업이 필요한 정책을 맡을 적임자로 꼽힌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신용불량자 대책을 주도하며 위기수습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가 '뒤바뀐 갑·을'…지시받던 출연硏 연구원이 장·차관으로 2013-03-24 17:12:42
26회)을 각각 임명했다. 추 차관은 금융정책 라인의 요직인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정책국장을 거쳤고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낸 ‘금융통’이다. 이 차관은 기획예산처와 재정부, 금융위를 두루 거친 예산 전문가다.미래창조과학부 1차관(과학기술 담당)에는 이상목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교육부 조직 개편…'직무능력정책과' 이채 2013-03-24 17:01:24
김문희 대변인은 밝혔다.‘인재직무능력정책과’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및 보급 업무를 위해 신설됐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 직업능력을 표준화한 것으로 박 대통령이 스펙 쌓기에서 벗어나 능력 위주 사회를 만들겠다며 제시한 국정과제다. 직업교육 전문가인 나승일 차관(사진)이 ncs...
시진핑·푸틴 "아시아 넘보는 美, 공동 저지" 2013-03-24 16:52:42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의 인권문제나 소수민족 정책, 영토분쟁 등에 대한 서방의 간섭에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명보가 전했다.◆천연가스 공급계약은 연기양국은 경제협력 분야에서도 35개항에 이르는 프로젝트에 합의했다. 교역량을 2015년 1000억달러에서 5년 후인 2020년 2000억달러로 두 배 늘리기로 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