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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설 연휴 흥행영화 살펴보니 '한국 코미디'가 대세 2017-01-27 12:35:01
코믹액션 영화다. 현빈의 현란한 액션 연기와 유해진의 능청스러운 입담이 어우러져 볼거리와 웃음을 선사한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조'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영화여서 설 연휴 가족 관객들이 보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소연 출국…"북한전 뛰도록 구단에 요청하겠다" 2017-01-27 12:30:01
참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소연의 에이전트인 윤기영 인스포코리아 대표도 "우려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첼시 구단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지소연의 아시안컵 예선 참가는)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경필 "돌직구 승부하자"…유승민에 모병제 토론제안 2017-01-27 12:26:44
강해져 '강한 군대'가 되는 것도 물론이다"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유 후보와 저도, 바른정당도 그렇게 한가한 상황이 아니다. 아웃복싱으로 빙빙 돌지 말고 돌직구 승부를 시작하자"며 "설 연휴 끝나고 모병제부터 뜨겁게 토론하자"고 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파에도 대청호 살얼음판…'겨울 손맛' 빙어낚시 위험천만(종합) 2017-01-27 12:22:00
지금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며 "가장자리는 두터워 보이지만 강도가 약해 많은 사람이 몰리면 깨지거나 내려앉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4년 전 이곳에서는 트랙터를 몰고 빙판 위 눈을 치우던 주민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숨졌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늘구멍 취업전쟁 책 읽는 건 사치?…독서 사라진 캠퍼스 2017-01-27 12:21:00
11개 대학 중 총예산에서 도서 등 자료 구입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극동대가 1.5%로 가장 높았다. 꽃동네대가 1%, 교원대 0.9%, 청주대·충북대·교통대 각 0.8%, 청주교대 0.7%, 세명대·서원대 각 0.6%, 유원대·중원대 각 0.4% 등이었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천 풍랑주의보 해제…백령·연평 항로 통제(종합) 2017-01-27 12:09:50
28일 3천500명, 29일 3천500명, 30일 3천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백령도, 연평도 등 운항이 통제된 항로들도 내일은 운항할 예정"이라며 "이용객들은 선착장에 가기 전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어린 대게 불법포획한 선장 등 4명 검거 2017-01-27 12:07:24
축산면 동방 18마일 해상에서 직경 9㎝ 이하인 어린 대게 320마리를 불법포획, 선내 비밀 창고에 숨겨 전날 오후에 포항 북구 청하면 이가리항에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들이 잡은 어린 대게를 모두 방류하고 여죄를 추궁 중이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멈춤없는 탄핵심판…'소장대행' 이정미 재판관 연휴 첫 출근 2017-01-27 12:06:09
퇴임하면서 이 재판관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후 이 재판관은 박 헌재소장이 취임한 4월 12일까지 19일 동안 권한대행을 맡았다. 3월 13일 퇴임을 앞둔 이 재판관은 신속한 심판 진행을 위해 당분간 휴일 없이 기록검토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말레이시아 왕자랑 친한데"…석유 사업 투자 사기 50대 벌금형 2017-01-27 12:00:44
김 판사는 "유토큰은 말레이시아 은행에서 발행하는 달러가 아니며, 일종의 가상 화폐일 뿐 통화가치가 없어 환전도 할 수 없다"며 "그런데도 피해자에게 유토큰이 마치 상당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것처럼 과장된 홍보를 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so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민구 "北 핵·미사일, 우리에게 직접적·실체적 위협"(종합) 2017-01-27 12:00:02
고향의 부모 형제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면서 "적의 성동격서식 도발 행태를 고려해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