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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용산 재개발 `참사`‥3천억원 `증발` 2013-01-07 16:43:15
5년이 지났지만 조합 집행부의 허술한 조합운영으로 사업이 중단 위기에 몰렸다고 조합원들은 하소연합니다. <인터뷰> 국제빌딩 4구역 조합원 “조합 집행부와 용역회사 연루돼 부정이 심각하다. 아직 공사가 시작도 못했는데 천억이 넘는 돈을 써버렸다.” 2007년 본격적인 재정비 사업에 돌입한 이 지역은 국제빌딩...
겨울 전력난, 문제는 ‘요금 차’ 2013-01-07 16:30:35
만 원입니다. 하지만 전열 기구를 사용하면 기존 전력 사용량이 한 달에 300kW라고 가정했을 때, 하루 6시간씩 200W급 전기장판 2개와 500W급 전기히터를 가동해도 한 달에 6만 5천 원만 더 내면 됩니다. 전력당국에서 아무리 절전을 강조해도 전열기 사용이 줄지 않는 이유입니다. 결국 2차 에너지인 전력요금이 1차...
올해 분양 수도권 집중‥대우건설 부동의 1위 2013-01-07 16:00:30
19만5천가구가 분양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은 지난해보다 물량이 크게 늘어 전체 공급물량의 56%인 10만9천가구를, 지방은 지난해의 절반수준인 8만6천가구가 공급될 계획입니다. 건설사별로는 대우건설이 1만 7천가구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롯데건설 순으로 공급물량이...
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영화는 '어벤저스' 2013-01-07 14:19:34
영화는 할리우드 액션물 '어벤저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2012년 미국 박스오피스 수입은 총 108억달러(약 11조5천억원)로, 세계 최고 흥행수입을 거둔 영화는 '어벤저스'(15억1175만 달러)였다. 다음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10억8천만달러)였고 아직 상영 중인...
<테마株 비정상 급등하자 매각…대주주 '먹튀' 논란>(종합) 2013-01-07 14:09:14
대선 테마주 열풍이 고개를 들기 전인 2011년 6월초 주가와 비교해 평균 225% 가량 고평가돼 있었다. 지분매각을 통해 약 3천154억원의 차익을 챙겼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후보별로는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관련된 33개 종목 대주주들이 팔아치운 지분의 규모가 5천809만주, 2천938억원으로 전체의 3분의 2...
정치株 대주주 4천600억 지분매각…차익 3천억(종합) 2013-01-07 11:41:15
당시 주가는 대선테마주 열풍이 고개를 들기 전인 2011년 6월초 주가와 비교해 평균 225% 가량 고평가돼 있었다. 지분매각을 통해 약 3천154억원의 차익을 올렸다고 볼 수 있다. 후보별로는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관련된 33개 종목 대주주들이 팔아치운 지분의 규모가 5천809만주, 2천938억원으로 전체의...
<항공주 주가 강세 지속하나> 2013-01-07 10:30:16
4만5천150원에서 지난 4일 4만8천400원까지 올랐다.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10% 가까이 오른 것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도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달 26일 6천100원에서 이달4일까지 7%가량 올랐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20분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각각 0. 21%, 0.92%...
보령제약 카나브, 러시아에 1천550만달러 수출 계약 체결 2013-01-07 09:36:04
단일제를 공급하게 됩니다. 계약에 따른 5년간의 공급 예상규모는 1천550만 달러입니다. 러시아의 전체 의약품 시장규모는 약 20조원 규모로, 고혈압 시장은 약 1조1천억원입니다. `알팜`사는 러시아 제약업계 5대 기업 중 하나이자, 종합병원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탄탄한 영업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2011년 매출은...
LG, 올해 20조원 투자..사상최대 2013-01-07 06:35:27
LG의 경영철학은 시장선도와 그 맥을 같이합니다. 우리에게는 글로벌 시장에서 앞서 나간 경험과 그 동안 쌓아온 무한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LG는 올해 인재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LG는 지난해 1만5천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는 아직 계열사별로 채용규모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1만5천명 이상이...
<테마株 비정상 급등하자 매각…대주주 `먹튀' 논란> 2013-01-07 04:58:11
대선 테마주 열풍이 고개를 들기 전인 2011년 6월초 주가와 비교해 평균 45% 가량 고평가돼 있었다. 지분매각을 통해 약 3천154억원의 차익을 챙겼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후보별로는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관련된 33개 종목 대주주들이 팔아치운 지분의 규모가 5천809만주, 2천938억원으로 전체의 3분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