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후의명곡 박수진 '라일락이 질 때' 저작권자 못지 않았다 '호평' 2014-03-30 10:20:28
이선희는 박수진에게 "노래하는데 에너지가 느껴진다. 내가 저작권자인데 이 노래는 마치 박수진의 곡처럼 잘 해냈다. 잘 들었다"고 극찬했다. 앞서 박수진은 정식 가수 데뷔 전 `불후의 명곡`에서 강산에의 `라구요`를 열창, 2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시청률이 지난주 방송분(11.0%)보...
박수진, `불후의 명곡` 출연 모습 어땠길래? 이선희 "이 곡은 수진이 노래" 2014-03-29 19:14:57
내가 저작권자인데 이 노래는 마치 박수진의 곡처럼 잘 해냈다. 잘 들었다"고 극찬했다. 앞서 박수진은 정식 가수 데뷔 전 `불후의 명곡`에서 강산에의 `라구요`를 열창, 2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박수진은 이날 아쉽게 1승은 이뤄내지 못했으나, 출중한 가창력을 지닌 `준비된 신임`임을 다시 한 번...
"스페인, 구글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 부과 추진" 2014-02-18 18:39:40
저작권이 인정되는 콘텐츠를 노출할 때는 저작권자에게 그 비용을 지급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검색 엔진은 콘텐츠를 공개할 때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으나 그 사용료를 내야 한다. 정부는 뉴스 사용료가 얼마인지는 법안에서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구글, 야후 등 검색엔진은 기사 옆에 광고를 붙여 수익...
불법 SW 쓰면 美수출 막힌다 2014-01-23 22:25:57
저작권자 소프트웨어 업체의 손해액 또는 불법 소프트웨어 소매가 이상의 손해배상 △판매금지 조치 등을 내릴 수 있다. 2011년에는 워싱턴주가 이 법을 도입했고 지난해 매사추세츠주 등 36개주로 확대됐다. 미국 50개주 가운데 72%가 이 법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국내 기업들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헬로키티 소송전, 다윗이 골리앗 이겼다 2014-01-23 20:56:15
지난 22일 헬로키티 저작권자인 산리오재팬(대표 수지 신타로)이 한국 내 캐릭터 라이선싱 공동사업자였던 김영철 지원컨텐츠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형사소송(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서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 산리오재팬은 지난해 전 세계 107개국에 헬로키티와 관련된 상품과 캐릭터 사용권을 팔아 총...
[시사이슈 찬반토론] 한국사를 국정교과서로 돌리는 건 옳을까요? 2014-01-17 17:31:25
정부가 저작권자로 만든 교과서만을 학교가 채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국사를 국정으로 돌리는 문제를 둘러싼 찬반 논란을 알아본다. 찬성 "갈등 일으키는 검정제의 대안으로 검토"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최근 “역사 교과서가 오히려 국민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불필요한 갈등을 생산한다면 미래세대를...
2013년 저작권 수익 250억…6년 새 20배나 '껑충' 2013-12-15 21:20:46
떨어졌다. 덕분에 저작권자인 kbs·mbc·sbs·cj e&m 등 방송사와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등 영화사, sm 로엔 등 음악사들의 저작권료 수입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이 같은 성과에 한몫했다. 2006년 베이징에 사무소를 개설, 현지 포털들이 한국 콘텐츠를 불법 유통하는 사례를 조사해 국내 저작권자에게...
대학강의에서 저작물 자유롭게 활용…학생 1인당 1100~1300원 부담해야 2013-11-28 15:57:52
필요한 미술 사진 음악 문학 등 저작물을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이용하되 나중에 보상금을 권리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초·중·고등학교는 보상금 지급에서 제외된다. 2007년 저작권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고 2011년 보상금 기준이 만들어졌지만 대학 측이 금액에 이견을 제기해 정착되지 못했다. 쟁점이었던...
[한경데스크] 뮤지컬계 '쉬리' 나오려면… 2013-11-27 21:32:41
대형 라이선스 작품은 티켓값의 15~20%를 외국 저작권자에게 준다. ‘대박’을 내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는 구조다. 라이선스 작품이 국내 뮤지컬시장을 키우고 저변을 확대해 왔지만 한계도 분명하다.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 잘 만든 콘텐츠가 관객층을 더 넓힐 수 있다. 영화로 예를 들면 국내에서 1000만명 이상 관...
강지환 피소 "갑작스런 소송 황당해…연락 시도 중" 2013-10-25 15:01:03
저작권자인 자신의 동의 없이 위 공연의 제목을 '고마워, 여보'로 제목을 변경 후 작품을 도용했다고 주장했다.강지환 측은 "연극 공연을 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팬미팅의 퍼포먼스 일환이었을 뿐"이라며 "원만한 해결을 원했으나 저희 측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소송으로 불거져 당황스럽다. 현재도 연락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