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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시장 설 대목 실종…번호이동 평일 수준 못미쳐 2017-01-31 13:20:25
"탄핵 정국으로 소비 심리 자체가 많이 위축됐고, G6와 갤럭시S8 등 신규 프리미엄폰 제품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많아지면서 연휴 대목이 실종됐다"며 "관심을 끄는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시장 분위기가 크게 바뀌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탄핵 찬반시위' 앞마당 가로질러 떠난 박한철 헌재소장 2017-01-31 13:19:02
흔들리는 '절망의 시기'에 취임해 다사다난한 6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통령 탄핵심판과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언급하며 "헌재 개소 이래로 헌재 권한을 모두 심판한 첫 재판부"라고 '역사적 의의'를 자체 평가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새출발 kt' 김진욱 감독 "신나게 하면 순위 오를 것" 2017-01-31 13:18:26
창의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다양한 훈련 방법을 도입해 창의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본 지식이 창의력을 뒷받침한다면서 "이번 캠프에서는 '야구를 많이 알고 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르재단 부총장 "최순실-최경희 3번 만나…요리학교 관련"(종합) 2017-01-31 13:11:49
하자 최씨가 '그 정도면 금액이 너무 크다. 사업이 되겠느냐. 다시 검토하라'고 지시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지시라기보단 본인 의견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최씨가 이런 의견을 제시하면 재단에 적극적으로 반영됐다고 주장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구 유가사 인근 산에서 불(1보) 2017-01-31 12:58:22
기자 = 31일 낮 12시 35분께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유가사 인근 산에서 불이 나 달성군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유가사로 번지지 않았으나 주변 산림을 태우고 있다. 달성군과 소방당국은 공무원과 산불 헬기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psyk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성전환 소년도 美보이스카우트 가입할 수 있다…107년만에 허용 2017-01-31 12:54:26
치렀다. 미국 보이스카우트 연맹은 2015년 동성애자를 조직의 리더나 직원으로 채용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철폐했다. 단 종교단체의 후원을 받는 조직은 예외다. 한편 미국 걸스카우트 연맹은 2015년부터 성전환 소녀의 입회를 허용하고 있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은행, 기준금리 -0.1%로 동결…성장률 전망치 상향(종합) 2017-01-31 12:51:25
엔화 움직임에 대한 견해, 경제 전망 등을 밝힐 예정이다. NLI연구소의 야지마 야스히다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의 정책에서 브렉시트까지 일본경제의 그림을 바꿀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일본은행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yulsid@yna.co.kr kimy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권도박애재단 첫 친선도시에 파리…난민 지원 협력 2017-01-31 12:51:06
모금 기구인 태권도박애재단을 설립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WTF는 지난해 말 '피스 앤 스포츠 올해의 경기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WTF는 올해 르완다, 에티오피아, 지부티 등 아프리카 지역 난민 캠프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울산수출 7년전 수준 '후퇴'…작년 652억 달러 2017-01-31 12:51:05
것으로 기대되지만, 미국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신흥국과의 경쟁 가속화 등 대외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면서 "대외변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도록 우리 기업들이 기술 개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원가 절감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t 이진영·박경수의 남다른 책임감 "탈꼴찌를 위해" 2017-01-31 12:48:09
박경수는 "KBO리그에서 최고참에 속하는 조인성(42·한화 이글스) 선배도 개인적으로는 형으로서 저를 예뻐해 주신다"며 "저도 그러는데 후배들에게 벽을 쌓을 수는 없다"며 선후배 가리지 않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