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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올해 20조원 투자…사상 최대 2013-01-06 11:00:39
부진으로 19조4천억원만 집행했다. 올해 계획은 작년 투자액보다는 3조2천억원, 19.1% 많은 금액이다. 또 2011년집행액보다도 6천억원, 3.1% 많다. LG[003550]는 경기전망이 불투명하지만 시장선도를 위한 적기투자와 선제투자,그리고 국민경제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고...
7일부터 '실내온도 20도' 단속 2013-01-06 11:00:24
다소비 건물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1만9천개의 공공기관은 실내온도를 18도 이하로 유지해야 하며 개인전열기 사용이 금지된다. 이 기간에 난방기를 가동한채 출입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해도 안되며, 오후 전력 피크시간대인 5시부터 7시까지 네온사인 사용을 제한하되 옥외광고물이...
중기 기술인력 매칭펀드 적금 출시 2013-01-06 11:00:22
지식경제부는 하나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인력이 5년 이상 근무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희망 엔지니어적금'을 7일 출시한다고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월 납입액이 20만원, 30만원, 40만원, 50만원이다. 매달 50만원을 낼경우 기업도 동일액을 납입하는데 시중최고금리인 5.26%를 적용하면 5년 뒤 약...
10구단 선정작업 `초읽기`...수원이냐, 전북이냐 2013-01-06 10:39:24
자체 인구가 115만명에 달하는 수원은 서울·인천에서 각각 1시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홈·원정 관중 동원에서 전북을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IT기업답게 KT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야구를 융합해 프로야구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창단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맞서 부영·전북은 수도권에만 5개 구단이...
1년간 주식평가액 증가율 1위 회장님은? 2013-01-06 09:54:19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업분석 기관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30대그룹 총수중 16명은 작년 초보다 연말에 주식 평가액이 올랐으나 14명은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단 3명만 `플러스 수익`을 얻은 것과 비교하면 작년 그룹 총수들의 주식 농사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연구소는...
재벌 총수 주식평가액 증가율 CJ 이재현 회장 1위 2013-01-06 09:09:06
3명만 '플러스 수익'을 얻은 것과 비교하면 작년 그룹 총수들의 주식농사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연구소는 분석했다. 특히 이 회장은 작년 1월2일 1조 121억 6천76만 원에서 같은해 12월28일 1조 5천97억 6천798만 원으로 49.16% 뛰었다. 이 회장은 CJ[001040] 주가가 연초 7만 7천 원에서 연말에 11만...
<'스마트TV 콘텐츠' 전쟁 본격화> 2013-01-06 06:03:19
만5천여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데다 가격이 50만원대로 저렴해 관심을 끌고 있다. 브릴리언츠 관계자는 "스마트TV의 경쟁력은 이제 베젤이 얼마나 얇은지 등의 하드웨어적인 면보다 스마트TV를 스마트TV답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콘텐츠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2011년 기업 접대비 8조원 넘었다…기부금은 4조원 2013-01-06 04:56:02
2조7천516억원으로 총액의 67.6%에 이른다. 업체당 77억5천93만원을 기부했다. 반면에 매출액 10억원 이하 기업 27만8천98개사의 평균 접대비는 378만원이다. 그러나 평균 기부금은 25만원에 그쳤다. 접대비와 기부금 합계도 1조524억원, 447억원으로 무려 23.5배나 차이가 났다. 업태별로 기부금이 많았던...
"재기 어렵네"…中企 재창업지원 신청 70% 부결 2013-01-06 04:55:37
어렵다"고 조언했다. 다만, "경제가 어려운 만큼 대출 담당 기관에서는 보수적으로 심사하는 측면이있어 사업성 평가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고 덧붙였다. 첫 수혜자는 지난 6월 나왔다. 2000년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세운 김모(48)씨는 경영난으로 운영ㆍ시설자금으로 빌린...
작년 離職 경험자 266만명…취업자의 11% 2013-01-06 04:55:20
109만6천명(41.2%)으로 가장 많았다. `근로여건ㆍ작업여건 불만족'이 55만1천명(20.7%)으로 뒤를 이었다. `경영악화에 따른 정리해고'는 33만9천명(12.7%), `임시적 일 종료'는 29만6천명(11.1%)으로 비자발적인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사람은 62만5천명에 이르렀다. 이밖에 사업준비 8만9천명(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