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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뇌에서 '킬러본능'·'추격본능' 담당 부위 확인 2017-01-13 02:00:00
본능'과 '킬러 본능'을 담당하는 두 부위가 어떤 식으로 서로 조정되는지 연구할 계획이다. 데 아라우주는 "이제 (두 부위의) 해부학적 정체성을 파악했으므로, 미래에는 이를 더욱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atid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CB "정치충격 흡수용 양적완화 확대…일부 반대"(종합) 2017-01-13 01:54:19
본다. ECB는 작년 12월 8일 회의에서 양적완화 기간을 최소 9개월 늘려 모두 5천400억 유로를 더 풀기로 했다. 올해 3월까진 기존처럼 월 800억 유로를 유지하고, 4월부터 12월까진 월 600억 유로로 낮추는 방법으로 양적완화를 확대한 것이다.un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국방 내정자 "미군철수 계획 없어"…분담금 증액 필요성 제기(종합) 2017-01-13 01:53:29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유럽과 아시아 동맹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하면서 방위비 분담금을 제대로 부담하지 않는 동맹에 대해서는 미군철수를 검토할 수 있다고 위협한 바 있다. sims@yna.co.kr,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분단국 키프로스 평화협상 타결 기대 고조…통일 첫 단추 꿰나(종합) 2017-01-13 01:47:04
부결될 가능성도 남았다. 정부 소식통은 "터키군 철수 일정표나 안전보장방안, 재원 조달 방안 등이 공개되지 않아 국민투표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올해 키프로스의 경제 여건이 국민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CB "정치충격 흡수용 양적완화 확대…일부 반대" 2017-01-13 01:26:57
것으로 드러났다. 양적완화에 부정적인 옌스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 등으로 추정되는 이들 반대파는 작금의 양적완화 정책이 '물가상승률 제고'라는 목표 달성에 별로 기여하지 못하고 각국의 경제구조 개혁만 지체시킨다고 본다. un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CIA국장 내정자 "北 사이버기술 향상…공격적 작전 가능" 2017-01-13 01:24:46
정교한 국가로, 이란과 북한은 아직 범죄 또는 테러집단과 함께 덜 정교한 국가로 분류했다. 폼페오 내정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과 관련해선 "북한은 국제사회의 압박을 무시하면서 위험하게 핵과 미사일 능력 개발을 가속화해 왔다"고 지적했다. s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질-아르헨티나 "메르코수르 활성화 필요성 공감" 2017-01-13 01:20:34
체결이 1∼2년 안에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메르코수르는 1991년 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우루과이 등 4개국이 무역장벽을 전면 철폐하기로 하면서 출범했다. 2012년 말에 베네수엘라를 신규 회원국으로 받아들였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반기문 조카 반주현 씨, 뉴욕대 겸임교수 맡으려다 '물거품' 2017-01-13 01:07:33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남기업 고문인 반 씨의 아버지인 반기상 씨도 관여한 것으로 공소장은 적시했다. 반 씨 부자는 해외부패방지법(FCPA) 위반, 돈세탁, 온라인 금융사기, 가중처벌이 가능한 신원도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su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투자·환율 비상' 터키, 12억원 부동산 구입 외국인에 시민권 2017-01-13 01:05:22
것을 누구나 보고 알 것"이라면서 "무장을 한 테러범과 외환을 가진 테러범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외환위기를 막기 위해 새로운 수출·관광 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자원·기술의 활용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대선공약' 껍데기만 남나…장관후보자들 잇따라 '반기' 2017-01-13 01:03:05
밝혔다. 특히 그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멕시코 장벽 설치'에 대해서도 "물리적 장벽은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여러 겹의 방어가 필요하다"고 밝혀, 남미 국가들과 힘을 합쳐 마약 및 인신매매와 싸우는 전략을 택할 것을 시사했다. 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