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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수당청구 24만7천건으로↑…"고용호조 여전" 2017-01-12 22:42:59
미국에서 단기 고용동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이는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5만6천500 건으로 1천750 건 감소한 점도 고용시장의 호조가 이어가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smi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침] 국제(미군, 두달 전 아프간 쿤두즈 공습으로…) 2017-01-12 22:20:38
민간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가 운영하는 한 병원을 오폭해 환자 24명을 포함해 4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하는 참사를 초래한 바 있다. 미군은 당시에는 일부 인사가 교전규칙을 준수하지 못했다면서 장성급을 포함해 16명을 징계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내 살해 후 방화 위장 '비정한 남편' 검거…동기는 묵묵부답(종합) 2017-01-12 22:18:41
후 남양주시의 한 요양원에서 기거해 왔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최씨를 압송하는 대로 본격적인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검 강행군' 이재용, 점심은 도시락·저녁은 자장면 2017-01-12 22:12:46
원칙대로 조사한다는 수사팀의 의지가 드러난다는 얘기가 나온다. 특검팀이 이 부회장에 대해 뇌물공여 외에도 국회 위증과 횡령, 배임 혐의까지 강도 높게 조사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이 부회장의 조사는 다음 날 새벽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 "대구희망원 비자금, 천주교 기관 유입 정황"…압수수색 2017-01-12 22:10:01
그 뒤 천주교 대구대교구 산하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다가 최근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운영권을 반납했다. 시는 해마다 100억여원을 지원한다. 이 시설에는 노숙인, 장애인 등 1천150명이 생활하고 근무하는 직원은 155명이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반기문 "대통합ㆍ정치교체 이루겠다"…사실상 대권도전 선언(종합2보) 2017-01-12 22:08:13
인사를 겸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이 최근 새누리당을 탈당한데다 이 전 대통령측 일부 인사들이 반 전 총장을 돕고 있다는 얘기가 있어 모종의 얘기가 오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군, 두달 전 아프간 쿤두즈 공습으로 민간인 33명 사망 인정 2017-01-12 22:07:05
민간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가 운영하는 한 병원을 오폭해 환자 24명을 포함해 4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하는 참사를 초래한 바 있다. 미군은 당시에는 일부 인사가 교전규칙을 준수하지 못했다면서 장성급을 포함해 16명을 징계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폭행당한 초등생에 "엄마한테 연락해"라고 한 경찰 2017-01-12 22:06:10
했다. 김 군은 병원에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데 이어 충격으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 경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출동을 해야 했는데 신고 접수자가 잘못 판단을 한 듯하다"며 "당시 근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 '크림 병합은 불법' 美국무 내정자 발언에 "동의 못해" 2017-01-12 22:05:55
발언과 행동을 통해 미국 파트너를 존중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면서 "하지만 존중은 상호적인 것이며 일방적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와 미국이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취할 때만 양국 관계 개선이 가능하다는 의미였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식장 근로자 수조 배수구에서 숨진 채 발견돼 2017-01-12 22:05:25
근로자 장모(73) 씨가 머리를 아래쪽으로 향하고 숨진 채 발견됐다. 장씨가 숨진 배수구는 폭 2m·깊이 1.5m 규모에 도로 맨홀과 구조가 비슷하다. 경찰은 장씨가 물을 빼낸 수조에서 작업하다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양식장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