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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한미동맹 재확인한 황 대행·트럼프 통화 2017-01-30 18:43:28
억제력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동맹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를 더 강화하겠다는 정책의 기본 틀을 재확인한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한미동맹이 흔들릴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는 기우"라고 말했다. 이처럼 한미 양국이 공고한 동맹관계를 재확인한 것은, 현재 한국이 겪고...
"개헌, 차기 정부서" 40%…"대선 전에 추진을" 25% 2017-01-30 17:14:25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은 연령과 거주 지역을 막론하고 가장 많았다.차기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제재를 지속하되 대화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3.7%로 나타났다. ‘지금과 같이 강력한 제재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의견은 30.0%, ‘제재 중에도 인도적 지원은 필요하다’는 응답은...
黃-트럼프 통화, 탄핵국면에도 최고위급 소통채널 가동 확인 2017-01-30 15:27:28
함께 할 것이라고 밝히고 양국 각료 등 관계 당국간 북핵·미사일 대응전략 등을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동맹과 대북정책 관련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는 추정을 가능케 하는 대목이다. 이는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 김관진...
트럼프 정권 출범후 美·中관계 불안속 북·중 '경색' 풀리나 2017-01-30 11:58:17
관련해선 대북제재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북한 인민의 생활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해온 점을 고려할 때, 이를 명분으로 경제 분야에 대한 관계개선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리진쥔 중국대사는 춘제 행사에서 북한 고위 관료들에게 "중국의 당과 정부는 북·중 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하며 북한과 함께 협력을 강화하길...
[단독]평양 中대사관에 北고위인사들 집결…북중 '혈맹·협력' 강조 2017-01-30 10:08:13
요즘처럼 대북 제재 등 북·중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고위 인사들이 이렇게 대거 온 것은 이례적으로 북한의 중국과 관계 개선 의지가 절실함을 보여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진쥔 중국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지난해 북·중 양국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가경제건설과 사회발전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黃권한대행-트럼프 내일 첫 통화…북핵·한미동맹 논의(종합) 2017-01-29 17:38:28
비롯한 양국간 경제·통상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직후인 지난해 11월10일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동맹과 미국의 대한(對韓)방위공약 등을 재확인하고 우리측의 강력한 대북 제재·압박 정책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아베 "日기업, 美에 기여했다" 발언에 트럼프 "고용 창출해달라" 2017-01-29 10:13:49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대북한 정책에 대해 향후 연대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화 통화에서는 TPP와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주일미군의 주둔비 문제 등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았다. 이들 문제는 이날 두 정상의 발표로 일정이 확정된 다음달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의 정상회담에서 다뤄질...
[단독] 작년 남북교역 규모 3억달러…1998년 이후 최저 2017-01-29 08:00:20
남북교역 규모가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대북 햇볕정책이 본격화하기 이전 수준으로 후퇴한 것이다. 이는 북한이 작년 1월 6일 4차 핵실험에 이어 2월 7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자, 우리 정부가 2월 10일 남북교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개성공단 가동...
美국방 방한 필두로 '양자·3자·다자 북핵외교' 꼬리문다 2017-01-29 07:00:03
대북 선제타격 옵션에 대해서도 "어떤 것도 (논의의) 테이블에서 배제해서는 안 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외교 소식통은 29일 매티스 장관의 방한에 대해 "그동안의 관성을 깨고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 중동이 아닌 한국과 일본을 먼저 찾는 것"이라면서 "일종의 파격"이라고 평가했다. '미친...
박지원, 文겨냥 "'北 먼저 방문' 발언은 무지에서 나온 발언" 2017-01-28 16:23:48
북한을 먼저 방문하겠다는 것은 국제정세나 대북관계의 무지에서 나온 발언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설날인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햇볕정책은 튼튼한 안보, 한미 동맹에서 기반하고 출발한다. 우리 정부의 미국 설득이 중요하다. 북한도 핵문제를 북미수교로 해결하려 한다"며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