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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브렉시트 협상 대비 착수…특위 가동 2017-01-13 23:54:03
밝혀야 한다면서 앞으로 필요에 따라 다른 정부부처 대표도 위원으로 가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르켈 총리는 전날 룩셈부르크와 벨기에를 방문한 자리에서 브렉시트 협상에서 EU 여타 회원국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un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키프로스 평화협상, 이번에도 터키군 주둔문제가 '발목'(종합2보) 2017-01-13 23:53:03
한 에르도안 정권으로서도 자칫 우파 민족주의 정서를 건드리는 결정을 내리기는 힘든 상황이다. 결국 키프로스·그리스와 북키프로스·터키가 터키군 철수에 관한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없는 한 다음 협상에서도 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러 '아무것도 없다'하는데 정보당국이 가짜뉴스 흘렸나" 2017-01-13 23:34:29
이런 가운데 미국 의회전문지 더 힐은 문제의 자료가 애초 지난해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트럼프 당선인의 경쟁자였던 젭 부시 플로리다 전 주지사의 의뢰로 만들어졌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부시 전 주지사 측에선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s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키프로스 평화협상, 이번에도 터키군 주둔문제가 '발목'(종합) 2017-01-13 23:32:34
한 에르도안 정권으로서도 자칫 우파 민족주의 정서를 건드리는 결정을 내리기는 힘든 상황이다. 결국 키프로스·그리스와 북키프로스·터키가 터키군 철수에 관한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없는 한 다음 협상에서도 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 "크림 배치 러 첨단 방공미사일 S-400 전투태세 돌입" 2017-01-13 23:31:13
최대 사거리가 400㎞인 S-400은 특히 레이더에 거의 걸리지 않는 미국의 B-2 폭격기, F-117 폭격기, F-35 전투기 등 스텔스기들을 탐지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S-400은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 작전에 투입돼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교황청, 혹한 기간 노숙자 위해 야간에 교회 개방 2017-01-13 23:18:33
특히 북부 이탈리아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밀라노, 모데나를 비롯한 북부 주요 도시에서는 빙판길 교통 사고가 이어지고, 토스카나의 항구 리보르노에서는 강풍으로 여객선이 계류장에 충돌하는 등 악천후로 인한 사고가 속출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 부총리 "서방 농산물 수입금지 제재 올해 말 이후 해제 유력" 2017-01-13 23:11:19
따라 이들 국가의 육류, 소시지, 생선, 해산물, 야채, 과일, 유제품 등이 수입금지 품목에 들어갔다. 러시아는 이후 서방의 제재 연장에 맞서 똑같이 맞제재를 연장해 왔으며 지난해 6월에 다시 맞제재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터키 대통령 "키프로스 주둔군 완전철수 불가" 재확인 2017-01-13 23:09:52
이런 연유로 키프로스공화국과 북키프로스 가운데 전자가 국제법적으로 인정을 받는 정식 국가다. 2004년 양측은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이 제시한 통일안으로 국민투표까지 벌였지만 키프로스공화국 주민이 압도적으로 반대해 통일이 무산됐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덴마크 "내주 말까지 정유라 경찰 직접 조사 끝낼 계획" 2017-01-13 23:03:12
송환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로 정 씨의 변호를 맡은 페테 마틴 블링켄베르 변호사는 전날 올보르 구치소에서 정 씨를 면회하고 나오는 모습이 한국 취재진에 포착돼, 정 씨도 경찰의 직접 조사에 본격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12월 소매판매 0.6%↑…자동차 판매↑ 2017-01-13 22:54:58
유가 상승 여파로 2% 늘어났다. 12월 미국 소비자들의 주머니는 더 두툼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상무부는 12월 시간당 임금은 1년전에 비해 2.9% 상승했으며, 이는 7년래 최대 증가율이라고 말했다. 월간 소매판매는 소비 동향의 선행지표 중 하나다.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