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수현 "대기업 부실 가능성 감독 강화 필요"(종합) 2013-05-20 14:30:37
추가>>"중소기업 대출 신속 지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경기 여건 악화에 따라대기업 부실 가능성에 대한 감독 강화가 필요하다고 20일 밝혔다. 서민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에 대해선 대출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거시경제 여건이 좋...
금융硏 "농협 등 상호금융기관 법인세 면제해야"(종합) 2013-05-20 11:43:01
또 모든 상호금융기관이 조합의 이익금·잉여금 배분 시 조합원의 조합이용도에 따라 배분하는 '이용고배당' 제도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이 연구위원은 "담보·신용등급을 이용하는 기존의 대출심사 대신 개인·기업주에 대한 정성적 정보를 이용하는 '관계형 대출'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사 비리 백태…거래정보 훔치고 고객돈 횡령> 2013-05-20 05:52:14
주식투자에 나선 횡령 사건들이 적발됐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증권[001510] 지점의 고객지원팀장이던 A씨는 작년2∼5월 고객 5명 등 총 6명 명의의 계좌에서 16차례에 걸쳐 15억6천만원을 빼내 남자친구 명의의 계좌로 이체했다. 무단으로 발급 처리한 고객 증권카드와 고객에게서 매매주문 수탁 때...
금융권 비리 '만연'…올해 벌써 350여명 징계 2013-05-20 05:52:08
금전 대차거래를 하다가 기관경고와 함께 임원 1명과 직원 24명이 제재 대상에 올랐다. SC은행은 직원들이 개인 신용정보를 부당 조회했다는 이유 등으로 기관경고와함께 임원 1명과 직원 22명이 제재를 받았다. 증권사는 고객 돈을 횡령한 사실이 잇따라 적발됐다. SK증권은 지점 고객지원팀장이 고객...
증권사 사외이사 올해도 금감원 출신들이 '접수' 2013-05-20 05:51:08
감독원을 비롯해 검찰,국세청 등 권력기관 출신들을 대거 사외이사나 감사로 선임한다. 저축은행 사태 이후 금감원 출신 감사·사외이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는데도 증권사들이 여전히 과거와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잇따른 비판에도...
보험사 뚫렸다…한화손보 16만건 정보 유출(종합2보) 2013-05-19 20:41:04
이번 사고에 관련된 한화손해보험[000370]은 감독 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문제가 커지자 한화손보는 사고 발생 2년여 만에 공식으로 고객 사과문을 발표하며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한화손보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기관...
한화손보 '해킹'…고객정보 16만건 유출 2013-05-19 16:55:30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한화손보는 고객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데다 금융감독원에 늑장 보고해 ‘기관주의’와 최고경영자(ceo)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해킹 알고도 늑장 대응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고객정보를 유출하고 사고보고 의무를 위반한 한화손보에 지난 10일자로 기관주의 조치를...
한화손보 고객정보 16만건 유출‥`사실 은폐` 중징계 2013-05-19 11:17:00
감독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한화손보의 고객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기관 주의를 내리고 임원 1명에 주의적 경고, 직원 3명에 감봉 또는 견책조치를 하도록 했다. 고객 정보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데다 정보 유출 사고 발생 뒤에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징계 수위가 올라갔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보험사도 뚫렸다…한화손보 16만건 정보 유출(종합) 2013-05-19 10:09:01
이번 사고에 관련된 한화손해보험[000370]은 감독 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한화손보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기관 주의를 내리고 임원 1명에 주의적 경고, 직원 3명에 감봉 또는 견책조치를 하도록 했다. 고객 정보 관리를 제대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