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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AI 바이러스 '고병원성' 확진…"추가 감염 없어" 2017-01-11 08:52:31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 "지난 6일 이후 추가적인 감염사례는 없으며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한 닭 샘플에서도 양성반응은 나오지 않아 일단 소강상태로 보고 있다"면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군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ryu62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아세안센터, 인도네시아에 투자조사단 파견 2017-01-11 08:51:22
자카르타에서 세미나를 열어 인도네시아의 투자 유치 전략을 모색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타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산업 시찰, 협력기관 방문, 한국 기업인과 현지 관계자와의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hee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지석, 김민정·엄현경과 한솥밥…크다컴퍼니 전속계약 2017-01-11 08:50:14
윤서현, 임도윤, 전성우 등도 소속돼 있다. 2001년 KBS 2TV 드라마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한 서지석은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한금투 "넥센타이어, 가격인상에 훈풍…목표가↑" 2017-01-11 08:50:04
정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65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증가에 따른 제품구성 개선과 환율 효과 덕에 수익성은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호영 "인명진-친박핵심 동반 사퇴하고 새누리 해체해야" 2017-01-11 08:49:48
"초선 44명, 재선 30명이 새누리당에 있는데, 바른정당이란 구조선이 와 있으니 빨리 옮겨타서 보수를 살리라고 해야 함에도 계속 침몰하는 새누리당에 남아 있으라는 지도부야말로 보수가 살 수 있는 골든타임을 다 놓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제는 진실을 밝힐 때"…'낭만닥터' 서울 30% 돌파 2017-01-11 08:48:52
등을 고루 조명하며 현재의 시계와 보조를 맞춰왔다. 오는 16일 20부로 종영하며, 17일 번외편이 방송된다. 한편,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와 경쟁한 KBS 2TV '화랑'은 7.6%, MBC TV '불야성'은 4.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중 노조, 임단협 촉구 새해 첫 파업…오후 4시간 2017-01-11 08:48:51
11월 23일 열린 58차 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1시간 고정연장제도 폐지에 따른 임금 보전을 위해 월평균 임금 3만9천원 인상(7월부터 소급),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화합 격려금 100% + 15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경필 "반기문과 경쟁할 수밖에 없는 구조…검증 필연" 2017-01-11 08:47:48
출마 시 도정 공백 지적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운데 다행인 건 연정(聯政)을 통해 인사, 예산 권한을 분산해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공백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설 직전인 25일을 전후해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열차 100% 풍력발전 운행 개시 2017-01-11 08:47:22
생산하는 이른바 '윈드 팜'(바람농장)의 수가 크가 늘면서 목표 달성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NS와 에너코는 합동 웹사이트에 매일 약 60만 명의 승객들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풍력 발전 전기를 이용해 이동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월드컵 티켓 배분 내달 본격 논의…아시아, 9장도 가능 2017-01-11 08:45:49
이해관계가 이번 월드컵 본선 출전국 확대로 맞아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외신들은 "중국 등 인구가 많은 국가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면 FIFA에 막대한 스폰서와 중계권료 수입을 안겨 줄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