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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어려운 이웃에 10억원 상당 부식품 전달 2017-01-11 07:43:50
밀가루, 된장, 식용유, 참기름 등 11종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삼성은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그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지원금은 총 175억원이다. freem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최룡해, 니카라과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현지 도착 2017-01-11 07:36:44
참석 여부나 니카라과 방문을 계기로 접촉한 인사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북한 매체들에 따르면 최룡해는 지난 6일 평양을 출발했으며, 당시 공항에서 의장대를 사열하는 등 사실상 '정권 2인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택시 인구 120만명 '2035 도시기본계획' 수립 2017-01-11 07:30:03
반면 보존용지는 335.411→317.969㎢로 17.442㎢ 축소된다. 시는 이 같은 도시기본계획수립(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취, 4∼11월 국토교통부·농림부·산림청 협의,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공고할 예정이다. jong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엎친 데 덮친 격"…전국 곳곳 AI 이어 '겨울 가뭄' 비상 2017-01-11 07:30:02
전국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아 전국적인 기상 가뭄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당분간 생활 및 공업용수와 농업용수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지역들에 대해서는 댐·저수지 물 비축, 용수원 개발 등을 통해 장기 가뭄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찰서 수사민원 상담관 없앴더니…탁상행정에 민원인만 더 불편 2017-01-11 07:30:00
업무를 피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광주의 한 경찰관은 "계륵이라고 여겼던 민원상담관이 없어진 뒤 오히려 불편한 점이 늘었다"며 "수사경력이 풍부한 현역 경찰관과 법률상담을 추가 배치해 상담관 제도 확대 부활을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곳에 따라 눈 2017-01-11 07:29:48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2, 0 ▲ 중강: 맑음, -11, 0 ▲ 해주: 구름조금, 1, 10 ▲ 개성: 구름조금, 2, 10 ▲ 함흥: 맑음, 0, 0 ▲ 청진: 맑음, -3, 0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항 앞바다 실종 선원 밤샘 수색…아직 발견 못해 2017-01-11 07:28:25
구조된 3명 가운데 2명은 병원에서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해경구조대와 중앙특수구조단을 배 안에 투입할 예정이다. 포항해경은 구조한 선장 박모(57)씨와 상선 선장을 상대로 충돌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5세 이하 인재 25명으로 창업하겠다는 두바이 스타트업 2017-01-11 07:27:19
개발로 유명한 엠마르의 모하메드 알라바르 회장은 최근 관심을 IT 쪽으로 돌리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지난해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합작해 리야드에 본부를 둔 전자상거래 플랫폼 '눈(Noon)'을 창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kn020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원 이틀째 '강추위'…철원 김화 영하 13.9도 2017-01-11 07:25:35
운동을 즐기는 시민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고, 내륙과 산지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며 "건강과 농·축산물 관리, 동파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년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더웠다…자연재해로 55조원 손실 2017-01-11 07:25:09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달 말께 2016년 12월의 날씨 자료가 발표되면 과학자들은 전 세계가 3년 연속 더운 해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1980년 이래 200건 이상의 자연재해로 1천200조 원 이상의 막대한 재산 피해를 봤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