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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중앙은행을 믿지 말라" 2013-01-10 17:58:00
남윤선 국제부 기자 inklings@hankyung.com 새해 첫 주, 글로벌 금융시장의 핫 이슈는 회사채였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의 포드와 ge캐피털 두 회사는 하루 만에 120억달러(약 12조70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30년 만기인데도 연 4%대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끌어모았다. 그만큼 회사채에 대한 시장의...
[포토] 인피니트H '우리가 인피니트 힙합라인' 2013-01-10 17:57:29
[장문선 기자] 1월10일 오후 그룹 인피니트h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미니 앨범 '플라이 하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피니트의 힙합라인 동우, 호야가 뭉친 유닛 인피니트h의 미니 앨범 '플라이 하이'는 프라이머리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슈밋·리처드슨 "北, 朴당선인에 관계개선 기대 크더라" 2013-01-10 17:57:03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수 있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최근 언급에 매우 고무돼 있다. 북한의 경제발전을 위해선 인터넷 장벽을 없애라는 조언도 전했다.”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 에릭 슈밋 구글 회장 등 미국 방북단은 3일간의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중 10일 베이징...
윤부근 "TV 경쟁자 없다…경쟁자는 모바일" 2013-01-10 17:56:55
CES 2013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올해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모바일 기업이 하드웨어산업에 진입하는 등 새 판 짜기가 전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 동석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부사장은 "인구 정체로TV는 성장을 멈춘 지 오래...
중국에 일감 뺏기는 '조선산업 위기' 해법없나 2013-01-10 17:56:48
조선이 10.0명으로 자동차(8.8명) 반도체(3.8명) 석유제품(1.0명)보다 높다. 수주 대금의 60~70%가 중소 협력업체에 가는 등 ‘낙수효과’도 크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1~2010년 대기업 조선사의 영업이익률은 7.03%로 협력업체(7.30%)보다 낮았다. 조선업계에서는 선박제작금융 방식을 다시 회전한도로 바꾸면...
원·엔 1200원선 붕괴 위기…수출기업 '비명' 2013-01-10 17:56:20
내려서라도 해외 자금이 들어올 유인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서정환/이심기 기자 ceoseo@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
신글래스 사업, 실적 상승 '견인'…올해 영업익 1200억 넘을 듯 2013-01-10 17:56:04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주물·도금·열처리 근로자 15% 부족…내국인은 커녕 외국인마저 못구해 2013-01-10 17:56:01
입을 모으고 있다. 박수진/김낙훈/김희경 기자 psj@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강남아파트도 대형이 중형보다 싸졌다 2013-01-10 17:55:24
전달의 84㎡ 거래가격(11억9700만원)보다 4700만원 낮은 수준이다. 120㎡는 지난해 4분기 평균 12억6227만원에 팔려 1분기 평균 거래가격 14억833만원에 비해 1억4000만원 이상 떨어졌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팀장은 “2000년대 중반 높은 인기를 끌었던 대형 아파트가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 수요 감소 등 악재가...
한라공조, 비스티온 공조부문 인수 2013-01-10 17:54:35
30.1%를 공개매수 형태로 거둬들여 글로벌 사업부 통합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 프로젝트가 한라공조 7.82%를 보유한 국민연금의 반대로 무산되자 순서를 바꾼 ‘플랜b’를 세운 것이다. 이로 인해 한라그룹의 한라공조 인수는 한층 힘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비스티온이 공조사업 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