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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미래창조, 교육개혁에 달렸다 2013-04-25 17:33:59
창조적 파괴를 통해서만 창조경제와 미래창조의 길이 모색될 수 있을 것이다. 교육개혁을 미래창조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제도적 측면에서는 학교의 ‘과잉교육’을 조정하고 직업능력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평생학습을 확충하는 것이 주된 개혁의 방향이다. 반값 등록금은 ‘현실정치’일진 몰라도 미래창조와는 역행...
"구로다 BOJ 총재 취임 한 달‥정책 추진력 대단" 2013-04-25 08:06:51
것에는 거품도 있을 것이며 현재가 아닌 미래의 기대가 반영되는 측면도 있었을 것이다. 일단 외형상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70% 이상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 이맘때 일본경제에 대해 가장 많이 거론했던 것이 좀비 경제다. 정부가 아무리 좋은 시그널을 줘도 국민들이 반응하지 않던 것이 작년까지의 일본경제...
산·학·연 전문가, KDI세미나서 '창조경제' 논의 2013-04-23 10:24:51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도 참석해 축사를 한다. 이날 세미나는 '창조경제 추진의 배경·의의·효과', '창조경제의 확산 전략', '창조경제의 기반 조성' 등 세 개의 세션과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규제개혁을통한 산업 융·복합 촉진, 대·중소기업 상생, 벤처 활성화를...
[유럽 재정위기 3년] 기업부도 늘어 세수감소 '악순환'…제조업 강국 佛·伊마저 추락 2013-04-22 17:08:35
○개혁은 지지부진…돈맥경화 심화 재정위기 이후 유럽 각국은 입을 모아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과감한 구조조정과 노동 유연성 강화, 친기업 환경 만들기가 핵심이다. 하지만 현실은 달라진 게 별로 없다. 독일 리스크 관리회사 크레디트리폼에 따르면 2012년 말 현재 그리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사설] 과거 답습한 미래부 업무보고 2013-04-18 17:00:48
일색이다. 미래부는 국가 r&d와 ict 역량을 총동원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지만 정부가 주도하는 창업생태계가 얼마나 지속가능할지 의문이다. 정부지원에 의존한 창업기업들은 당연히 생존력이 떨어진다. 오히려 좀비 기업들만 들어차는 좀비 생태계로 전락할 뿐이다. 미래부가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강성모 KAIST총장 취임 50일 "대덕, 한국의 실리콘밸리로…영어강의 등 개혁은 지속" 2013-04-17 17:59:54
정년보장제) 심사 강화, 영어 강의 등 kaist 개혁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부 출연연구소들과 협력해 대덕특구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드는 데도 노력하겠습니다.” 취임 50일을 맞은 강성모 kaist 총장(68·사진)이 17일 대전 kaist 영빈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월 말...
윤진숙 장관 17일 임명…朴대통령 "4대강 조사에 野 추천인 포함" 2013-04-17 02:40:54
말한 데 대해 “국정원장이 새로 바뀌어서 개혁하려 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답변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만찬에서는 최근 정치·국회 현안 등이 주제에 올랐다. 민주당 간사들이 인사 문제를 잇따라 제기하자 박 대통령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해당 분야에 일가견이 있고, 해수부...
"경제민주화는 보수 흔적 지우려는 것" 2013-04-14 18:23:49
부가가치세율 인상은 앞으로 복지부담이 더욱 커질 미래 세대가 쓸 정책수단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것이다. 적자재정 편성은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우리 세대의 복지는 우리 힘으로 해결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르웨이는 막대한 석유기금이 쌓이고 있는데도 후세대를 위...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정부의 '창조' 백태 2013-04-11 17:53:21
있다. 국가 연구·개발 투자를 좌우하는 미래부는 얼마나 다를지 궁금하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은 “민간과 경쟁하지 말라”고 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개발 투자를 하는 미국도 정부가 할 일, 민간이 할 일을 구분한다. 미래부가 오랜 관성을 깰지 두고 볼 일이다. 안현실 논설·전문위원, 경영과학博...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質보다 量이라고?"…발끈한 이건희, 스푼을 내던지다 2013-04-08 17:52:21
학력파괴·철저한 보상… 기업은 변화, 개혁을 부르짖는다. 바뀌지 않고선 변화에서 도태돼서다. 디지털화 대응이 늦어 뒤처진 소니, 스마트폰 폭풍에 휩쓸려 난파한 노키아 등이 좋은 사례다.그렇지만 이 회장이 달랐던 점은 “자신의 처지를 알고, 의식부터 바꾸자”는 데 있었다. 제도 변경으로 개혁을 시작한 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