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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지상욱 '중구당협위원장' 경쟁…與 계파싸움으로 번져 2014-02-13 21:03:46
전 대변인을 미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비주류인 친이(친이명박)계 심재철 최고위원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지 전 대변인을 고른 것으로 보도됐는데 그랬다면 잘못”이라며 “만약 나 전 의원을 탈락시켰다면 다음 총선을 기준으로 보지 않고 ‘자기편이냐 아니냐’는 얄팍한...
현오석 "외국인 투자기업에 제공할 것 많다" 2014-02-12 12:00:00
외국인투자기업이 가진 효율성과 평등한 조직문화, 여성·가정에 친화적인 제도 등은 우리 기업에 변화의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현 부총리는 "이러한 이유들로 외국인 투자를 희망한다"면서도, "한국이 외국인 투자기업에 제공할 것이 더 많아 일방적인 러브콜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한국 경제는...
직업교육 혁신으로 고용률 70% 달성 2014-02-11 10:51:44
미조직·취약계층의 목소리가 제대로 대변될 수 있도록 노사정위원회 참여주체 및 의제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 2년 차인 올해는 고용률 70%, 중산층 70%를 향해 비약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한 해"라면서 "4대 정책 목표에서 반드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이슈N] 개방형 통상 `기대반, 우려반` 2014-02-10 16:53:49
어떻게 조직을 정비할 것인가도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인규입니다. <앵커> 여기서 통상 전문가를 모시고 FTA 효과를 짚어보고, 우리 기업들의 활용 방안을 살펴보겠습니다. 무역협회 김영환 FTA무역종합지원센터 종합지원단장이 자리했습니다. 현재 기업들의 FTA활용 실적이 어느 정도 되는...
'취임 100일' 김종 문체부 제2차관, "스포츠 경제적 가치 꽃 피울 것" 2014-02-07 19:20:31
다소 미진했던 국정홍보 부분에 집중해 정부와 국민들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재생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김종 차관 프로필 △1961년 서울 출생 △한양대 신문학과 졸업 △웨스턴일리노이대 석사(스포츠경영학)...
한박자 느린 금융수장인사, 업무공백만 초래 2014-02-05 16:03:39
이순우 회장 취임 후 당국이 계열사 CEO 후보들에 대한 승인을 한달 넘게 내려주지 않아 실적부진과 함께 경영에 상당한 차질을 빚었습니다. 당국의 수장 나눠먹기식 인사 관행과 지나친 신중론이 오히려 조직의 체제정비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남은 금융공공기관 수장교체 작업이 졸속으로 치러질 수...
이불도 내 몸처럼 청결하게 관리해줄래~? 2014-01-27 09:00:00
각광받는 이불 중 하나다. 극세사 이불은 조직이 촘촘하게 짜여있어 수분과 공기를 잘 통과시켜주지만 미세먼지 등은 차단해주기 때문에 피부가 약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극세사 이불은 손빨래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중성세제를 물에 풀고 미지근한 물에 담근 후에 손으로 문질러 세탁하면 된다. 극세사...
<2차피해 막자…'스팸문자·보이스피싱과 전쟁' 선포> 2014-01-27 06:01:38
'김미영 팀장'을 만든 것으로 전해진 조직이 적발되기도 했다. ◇스팸·보이스피싱 채널 원천 차단 이번 카드사의 정보유출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대책은 확대되고 있다. 카드사정보유출에 따른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던 것에서 지난 24일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안전행정부 등 모든 부...
"대형 주차장 돌며 전화번호 수집으로 첫 발…싱싱한 '미터치디비' 건당 500원 가장 비싸" 2014-01-26 21:06:38
미터치디비’, 여러 번 팔려서 닳고 닳은 ‘막디비’ 등으로 나뉜다. 싱싱한 디비는 건당 최대 500원 정도다.” ▷정보 구매자들은 이를 어떻게 이용하나. “대출 신청을 했다가 거절된 사람들의 정보를 모은 것을 ‘부결디비’라고 한다. 광고대행업체를 이용해 ‘부결디비’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출 권유 문자를...
미래 기업 핵심역량은 '협업'…조직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 끌어내야 2014-01-24 06:57:09
실패 “향후 기업의 경쟁 우위는 조직 안에 흩어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해내는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협업) 역량이 될 것이다.”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유럽경영대학원)의 모튼 한센 교수의 말이다. 협업은 그 속성상 다른 조직이 쉽게 모방하기 어렵다. 따라서 더욱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