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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업무상 배임' 순천 모 대학 총장 징역 5년 구형 2017-01-17 17:30:01
대학 강모(70) 총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중) 심리로 열린 강 총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학생 일본 취업을 돕는다며 설립한 자신의 사위 명의의 일본 오사카 '국제학생육성기구'에 매월...
[김과장&이대리] "이대리, 주말 그렇게 놀았으면 일해야지?" 상사의 '인스타그램 사찰'에 계폭하고 싶어요 ㅠㅠ 2017-01-16 18:29:48
자유’는 어디까지?중소 정보기술(it) 기업에 다니는 강모 과장은 사내에서 소문난 sns 스타다. 시국과 관련된 글을 올리는 그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사이다”라는 평가와 함께 ‘좋아요’가 수백개씩 붙는다.지난해 강 과장은 사내 뒷담화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회사 정책이나 직장 상사의...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취직한 20대 청년실업자 구속 2017-01-15 11:06:28
혐의(사기 등)로 강모(24), 박모(26·여)씨 2명을 구속했다. 강씨 등은 지난해 10월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148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11억원을 인출해 수수료를 받고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특별한 직업이 없는 청년실업자들로,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 기본급과 인출금액의 1%를 수수료로...
헤어진 여자친구 얼굴 짓밟은 30대 구속 2017-01-13 16:32:07
살인미수 혐의로 강모(33)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씨는 9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의 빌라 주차장에서 전 여자친구 A(35)씨의 얼굴을 발로 수차례 밟은 혐의를 받고 있다. 헤어진 지 며칠 되지 않은 강씨는 관계를 되돌리고 싶다며 집 앞까지 찾아와 A씨를 불러냈다. 강씨는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하자며 A씨를...
"다시 만나줘" 거절당하자 헤어진 여친 얼굴 짓밟은 '무자비男' 2017-01-13 14:31:59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강모(33)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씨는 9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의 빌라 주차장에서 전 여자친구 A(35)씨의 얼굴을 발로 수차례 밟은 혐의를 받고 있다. 헤어진 지 며칠 되지 않은 강씨는 관계를 되돌리고 싶다며 집 앞까지 찾아와 A씨를 불러냈다. 강씨는 조...
"출산준비금 헐어 부모님 설 용돈"…불황 속 명절 '한시름' 2017-01-12 07:07:01
옷 수선점을 운영하는 강모(54·여·충북 충주) 씨는 이번 설에는 음식 가짓수와 양을 줄이기로 했다. 최근 집들이 준비를 하느라 장을 보면서 엄청나게 오른 장바구니 물가에 깜짝 놀랐기 때문이다.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도매시장에서 장을 봤는데도 김장철 이전에 3천원이면 샀던 당파 한 단에 8천원을 줘야 했다....
인출책으로 보이스피싱 가담, 수수료 챙긴 주부 등 적발 2017-01-11 11:37:55
송금한 혐의(사기)로 강모(31)씨를 구속했다. 또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을 빌려주고 인출책 역할을 한 혐의(사기방조)로 김모(30·여)씨 등 주부 4명도 불구속입건했다. 강씨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국내 인출책들의 계좌로 입금된 피해자 7명의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1억1천200만원을 중국 조직으로 송금해주며...
원주서 교회만 골라 현금 훔친 30대 영장 2017-01-11 11:35:31
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강모(36)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 씨는 지난해 7∼12월 인적이 드문 새벽을 틈타 원주시 명륜동 일대 교회 사무실에 창문으로 침입한 뒤 네 차례에 걸쳐 300여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씨는 교회 헌금은 항상 현금으로 보관한다는 점을 노렸다. 경찰은...
'깔리고 부딪히고 추락하고' 제주 공사장 재해 전국 최고수준 2017-01-11 06:01:06
대형 공구함이 15m 아래로 떨어져 4층에서 작업하던 강모(48·중국인)씨와 최모(50·〃)씨 등 2명을 덮쳤다. 강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최씨는 다리 등을 크게 다쳤다. 6일 오후 1시 49분 제주시 노형동 다세대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박모(59)씨가...
제대혈 기증 엄마들 "차병원, 제대혈 불법시술 의혹 해명해야" 2017-01-10 22:04:49
혈액을 생성하는 조혈모세포와 세포 성장·재생에 관여하는 줄기세포가 풍부하다. 현행법상 연구용으로 기증한 제대혈을 사용하려면 치료·연구 목적으로 질병관리본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뢰를 받아 차병원 제대혈은행장 강모 교수를 제대혈 불법시술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