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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 사우디백스 통해 '사우디 비전2030' 참여 2017-10-30 10:21:34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에 대한 허가 등록을 추진한다. 완제품 및 원액 수입, 최종적으로 생산기술을 이전 받는 순서로 조만간 판권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팬젠의 a형 혈우병 치료제(재조합 팩터8)의 임상시험 및 사우디 시장 진출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이 역시 사우디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한민수 기자...
[BIZ Success Story] 바레인 청년 70%는 창업이 꿈… 외국계 스타트업도 속속 둥지 2017-10-19 16:25:54
면적이 770㎢로 서울(605㎢)보다 조금 큰 정도에 불과하지만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중 ‘포스트오일’ 준비에 가장 활발한 나라다. 걸프지역 최초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고, 중동지역 최초로 f1 그랑프리를 주최할 정도로 중동 국가 중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유연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석...
[BIZ Success Story] "바레인, 인프라에 320억 달러 투자… 한국 기업 많은 참여 기대" 2017-10-19 16:18:27
이끌고 있다. 루마이히 청장은 “바레인은 걸프국가 중 가장 먼저 포스트오일 시대를 준비해왔다”며 “바레인은 전체 국내총생산에서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금융 제조업 관광 등이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바레인은 금융 정보통신기술(ict)산업 관광 및 알루미늄 용융산업...
트럼프, '아라비아 만' 명칭 의도적으로 써 이란 자극 2017-10-14 11:16:47
이란의 경쟁국이자 미국의 우방인 사우디 등 걸프 지역의 아랍권 국가의 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실히 각인했다. 이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직후 핵합의 이행을 불인증한 것보다 아라비아 만이라는 명칭을 쓴 데 분노하는 글이 넘쳤다. 핵합의 불인증은 예상했던 바지만 이 명칭에 대한 이...
사우디 '무기구매 외교'…미·러 미사일 방어시스템 동시 구매 2017-10-07 17:17:02
승인된다. 국방부는 "이번 판매는 미국의 국가 안보와 대외정책 이익을 제고하고 이란 등의 위협에 직면한 사우디와 걸프 지역의 장기적인 안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사드 시스템 수출의 주계약자는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온이다. 사우디는 러시아의 최신 미사일 방어시스템 S-400도 4개 포대 이상 규모로 사...
구현모 주바레인 한국대사 "ICT강국 한국,바레인 진출에 관심가져야" 2017-10-07 05:33:00
“바레인은 중동국가 중 경제규모가 가장 작지만 개방경제체제여서 경제자유도지수가 세계 18위(지난해 기준)로 중동에서 2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최근 만난 구현모 바레인 주재 한국대사(사진)는 “바레인의 주요 산업은 석유, 금융, 알루미늄을 비롯한 제조업 등의...
美, 사우디에도 사드 배치…17조원 규모 계약 승인 2017-10-07 05:07:29
국방부는 "이번 판매는 미국의 국가 안보와 대외정책 이익을 제고하고 이란 등의 위협에 직면한 사우디와 걸프 지역의 장기적인 안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사드 시스템 수출의 주계약자는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온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순방에서 대규모 무기...
"北노동자 가공 수산물 美 수출…핵개발 유입자금 용인한 꼴" 2017-10-05 11:51:28
봐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현재 중국과 러시아, 걸프 지역 국가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 해외 노동자 5만∼6만명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벌어들인 임금 중 2억∼5억 달러(한화 2천200억∼5천700억원)가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바레인 국제세미나장에 통역이 없는 까닭은 2017-10-05 06:29:00
바레인의 면적은 760㎢로 서울보다 조금 크다. 하지만 ‘걸프협력회의(gcc)’ 국가중 ‘포스트오일 시대’ 준비에 가장 활발하다. 그중엔 금융 ict 관광산업 등이 들어있다. 바레인은 △중동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이라는 잇점 △걸프지역 최초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할 정...
'사우디 보란 듯'…카타르-이란 '우호' 확인 2017-10-04 14:36:08
걸프 지역)의 대화를 제안했지만, 불행히도 긴장을 통해 앞날을 보는 일부 국가(사우디 등 단교 선언 국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웃 국가들의 카타르에 대한 경제적 압박 이후 도리어 카타르와 이란의 관계가 가까워졌다"면서 "양국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카타르는 사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