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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자 교통카드 지급 규모 확대 2019-07-01 06:00:06
면허를 자진반납한 노인은 1천387명이었다. 티머니복지재단 기금을 활용해 1천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기획한 서울시는 큰 호응에 예산을 추가 편성해 대상자를 7천500명으로 확대했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2019년 1월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서울 거주 70세(19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이상 노인이다....
'숙취운전' 택시기사 면허유지 선처…법원 "중요 생계수단" 2019-06-30 11:40:46
A씨의 1년간 누적 벌점이 130점으로 면허취소 기준점수(1년간 121점)를 넘겼다며 A씨의 면허를 취소했다. A씨는 면허가 취소되면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도 취소돼 생계수단을 잃는 만큼 경찰의 처분이 너무 가혹하다며 소송을 냈다. 1심은 "A씨의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엄중한 제재로 도로교통법의 실효성을 확보할 공익이...
'혈중알코올 0.219% 운전 중 사고' 항소심서 형량 2배↑ 2019-06-30 07:33:06
측정한 결과 0.219%였다. 당시 기준으로도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넘었다. 통상 음주운전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내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라 처벌받는다. 법정 최고형은 징역 6년이다. 음주운전으로 5명의 사상자를 낸 황민씨도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04%였으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 적용돼 1심에서...
'제2 윤창호법'에 음주운전 적발 감소…음주측정기 판매 증가 2019-06-29 10:20:44
윤창호법 시행 후 나흘 충북 음주운전 적발 절반 감소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 시행 후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음주운전 단속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낮춰 '한 잔만 마셔도 걸린다'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제2윤창호법'은 지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9-06-29 10:13:54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 시행 후 충북에서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단속 기준이 강화된 25일부터 사흘간 도내에서 26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이 중 면허정지(0.03∼0.08%)는 8명, 면허취소(0.08% 이상)는 17명, 측정거부는...
'제2 윤창호법' 효과 있네…음주운전 적발 절반 감소 2019-06-29 07:12:43
69명(면허정지 36명, 면허취소 33명)이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단속 기준이 강화된 것에 대한 언론 보도 등으로 국민의 경각심이 높아져 음주운전 적발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면 운전대를 잡지 않는 문화가 정착하도록 지속해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제2 윤창호법 시행으로 면허정지...
만취상태로 뺑소니 사고 후 단속 경찰관 머리로 들이받아 2019-06-28 10:26:09
0.196%였다. 이달 25일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제2윤창호법)상의 운전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보다 훨씬 높은 것은 물론 개정 전 운전면허 취소 기준(0.1% 이상)의 2배 가까운 수치였다. 경찰은 최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6-27 15:00:12
운전면허 반납하면 교통비 지원…조례 제정 잇따라 190627-0379 지방-007410:51 제주 해역, 어폐류 폐사 원인 고수온·저염분수 유입 비상 190627-0381 지방-007510:52 대학원생 여제자 성추행 의혹 조선대 교수 해임 190627-0382 지방-007610:53 [고침] 지방(초정약수 관광사업에 충북도·청주시·증평군…) 190627-038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6-27 15:00:11
지방-007310:46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하면 교통비 지원…조례 제정 잇따라 190627-0365 지방-007410:51 제주 해역, 어폐류 폐사 원인 고수온·저염분수 유입 비상 190627-0367 지방-007510:52 대학원생 여제자 성추행 의혹 조선대 교수 해임 190627-0369 지방-007710:54 밤새 음주·무단투기…민락수변공원 올여름 밤에 불...
하반기에도 승용차 개소세 인하…근로장려금·실업급여 지급확대 2019-06-27 11:00:00
음주운전 단속시 면허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됐다. 0.08% 이상이면 면허 취소처분을 받게 된다. 음주운전 처벌 상한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1천만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