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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합니다" 비혼 선언 했더니…돈 주는 회사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27 11:02:39
말했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노조도 올해 역점 사업으로 비혼선언지원금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비혼금을 지급하는 사례가 없진 않다. 비혼 직원에게 결혼축하금에 준하는 혜택을 주는 기업들도 생겨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대표적.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근속기간이 5년을 넘는 만 38세 이상 직원이 비혼 선언을 할...
"한일, 中과 무역-美와 안보 균형 모색"…외신도 3국 정상회의 주목 2024-05-27 10:55:24
대응하려 한다"고 짚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크리스토퍼 존스턴 일본 석좌는 WP에 "경제 이슈 등을 비롯, 한일 양국에 중국과의 관여 기회는 매력적이지만, 중국의 행동과 의도에 대한 깊은 우려와 대미 및 한일 관계에서의 보다 긴밀한 공동 보조에 따른 공통된 이익이라는 더 큰 맥락을 바꾸지는 ...
[커버스토리] 쪼그라드는 중산층?…과연 사실일까 2024-05-27 10:01:01
포인트1. KDI 보고서 ‘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를 읽고, 느낀 바를 친구들과 나눠보자. 2. 자신의 경제적 지위를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한국만의 현상인지 토론해보자. 3. AI시대가 몰고올 노동시장의 변화, 중산층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자.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danielc@hankyung.com
"한·일·중 정상회의, 첫술에 배 안 불러…지역 다자 협력 복원 시동" 2024-05-26 19:04:08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기고문에서 한·일·중 정상회의가 “미국과 중국 사이 긴장을 완화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원장은 “한·일·중 간 협력 수준을 높이는 것은 넓게 보면 국제 사회에도 이득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국 간 협력이 북한에 “3국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中리창,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서울 도착…尹·기시다와 회담 2024-05-26 12:57:34
등 문제가 각각의 양자 관계에 더 짙은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즈화 상하이교통대 일본연구소 교수는 "중국은 이번 정상회의에 큰 기대를 갖지 않을 수 있다"며 "중국은 중국 나름의 요구가 있지만,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결론이나 중요한 조치가 도출된 가능성을 크게 기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기차 늘어 일감 준 카센터…충전기 정비로 '정의로운 전환' 2024-05-26 06:05:05
들어가는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적다. IBK경제연구소는 2018년 보고서에서 내연기관차 부품 37%가 전기차에서는 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 부품이 적다 보니 전기차는 정비받을 일도 적다. 내연기관차에 견줘 전기차 정비 수요는 70% 수준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는 엔진이 없어 주기적으로...
"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있다고 호소합니다. 실제 2021년 최임위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연구용역을 맡긴 '플랫폼 노동자의 생활실태를 통해 살펴본 최저임금 적용방안'에 따르면 플랫폼 노동자 월평균 순수입을 노동시간으로 환산하면 시급 7,289원으로 당시 최저임금(8,720원)보다 약 1,400원 부족했습니다.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
美전문가, 트럼프측 '주한미군 불필요론'에 "韓 잃으면 美 타격" 2024-05-25 04:54:41
비판했다. 데니 로이 미국 동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날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에 중국과의 전쟁에 필요한 대규모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차기 정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거론되는 엘브리지 콜비 전...
"유럽 인구 예상보다 빨리 감소…경제전망 암울" 2024-05-25 00:32:49
문제를 다룰 부처를 신설하고 EU는 자체 예산을 가진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제대로 된 조직 없이는 누구도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기술과 교육에 투자를 늘려 노동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도 대안으로 제시된다. 오스트리아 비트겐슈타인 인구글로벌인적자본연구소의 볼프강 루츠 소장은 "출산율을...
여성 금요일 2시간 단축근무?…러시아서 저출산 대책 제안 2024-05-24 21:24:28
나온다. 러시아 국립고등경제대학 노동시장연구소의 나탈리아 에밀리나 선임연구원은 노동시간 단축은 임금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성 불평등이 심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근로 시간 단축 시 여성과 남성의 급여 차가 40%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밀리나 연구원은 또 이러한 정책으로 여성이 가사를 맡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