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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용인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수주 2020-12-20 13:43:35
등 휴게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지상 주차장은 지하 3층 규모의 주차장으로 바뀐다. 대신 지상에는 1㎞의 산책로로 만드는 등 공원화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합원이 회사의 사업추진 능력을 믿고 지지해 만큼 사명감을 더해 최고의 명품단지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힐스테이트 고덕강일' 분양가 2230만원…시세차익 3억 2020-12-17 17:46:50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물량의 50%를 추첨으로 배정하는 전용 102㎡에 관심이 높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고덕강일에 분양되는 첫 민간분양 단지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지하철 5·9호선 연장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점도 호재”라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호반그룹 총괄회장에 김선규 2020-12-17 17:43:36
호반건설 부사장(경영부문장)과 이종태 부사장(사업부문장)은 각각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출신이다. 상품개발실장으로 선임된 윤종진 전무는 삼성물산에서 근무했다. 호반산업 재무팀장으로 영입된 김종건 상무는 대림산업, 삼성금거래소 대표로 선임된 이우규 부사장은 포스코건설 출신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힐스테이트 고덕강일' 분양가 3.3㎡당 2230만원 2020-12-17 15:00:27
102㎡는 청약가점과 관계없이 추첨으로 50%를 선발해 가점이 낮아도 청약할 수 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고덕 강일에 분양되는 첫 민간분양 단지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지하철 5·9호선 연장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아파트 10.2억 vs 연립 3.1억…서울 가격차이 '역대 최대' 2020-12-16 17:20:23
잇달아 넘겼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부동산 시장에서 30대가 주력 매수세력으로 급부상하면서 편리성을 최우선 순위로 삼는 ‘아파트 편식증’이 심해졌다”며 “부동산 시장을 아파트 시장과 동일시하는 30대의 생각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더샵 새 광고모델 배우 김수현 2020-12-16 17:17:07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김수현의 이미지가 ‘주거의 본(本)으로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더샵의 주거 철학을 잘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현이 참여한 광고는 지난 11일부터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 광고와 시내버스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26년간 청약통장 납입해야 위례 30평대 당첨됐다 2020-12-16 17:10:46
분양가는 5억107만~6억5489만원으로 책정됐다. 예비 청약자들은 예상을 뛰어넘은 높은 당첨 하한선에 당황한 모습이다. 한 예비 청약자는 “공공분양을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막상 탈락을 하니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 내 공공분양 물량이 적은 점도 걱정이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집값 오르자…조합 보유분 가격 더 올려 2020-12-11 17:18:39
가격을 높여 재매각한 것은 그동안 서울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상일동 ‘고덕센트럴아이파크’ 전용 59㎡는 9월 12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주택형의 현재 호가는 13억원 이상으로 형성돼 있다. 전용 74㎡의 시세도 14억5000만원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마포·성동 등 강북 중형 아파트 20억 '초읽기' 2020-12-11 17:15:24
17억6000만원으로 마포프레스티지자이보다 낮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아직 대치동 등 강남 핵심 지역 아파트값과 견주기는 힘들지만 비강남권 단지들이 가격 격차를 상당히 줄였다”며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도 강북을 선호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규제 피한 지방 중소도시…5년 만에 최대 물량 분양 2020-12-10 17:36:47
충북이 11.8% 상승했고 전남(9.0%) 경남(8.25%) 등도 오름폭이 컸다. 올해 지방 중소도시에서 분양한 72개 단지 중 65%인 46곳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가점이 부족한 30~40대는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을 노려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