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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혁신기업 성장 핵심은 우수기술 공공현장 적용" 2020-12-15 15:02:09
IBK기업은행은 이날 약 6천억원 규모의 '국토교통 상생협력대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공공기관이 예치한 여유자금을 재원으로 각 분야 중소기업에 저리 자금을 융자하는 제도로, 내년에 제도가 시행되면 약 3천 개 기업이 시중금리보다 약 1∼2%포인트 낮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dflag@yna.co.kr (끝)...
2022년부터 영아수당 월 30만원…출산 축하금 200만원 2020-12-15 11:44:27
현재 영아는 어린이집 이용시 보육료를 전액 지원받고 가정에서 지낼 때는 양육수당(0세 월 20만원·1세 월 15만원)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영아수당을 받는 부모는 선택한 양육방식에 따라 어린이집이나 시간제보육 등에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출산시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 꾸러미` 제도도 2022년에 도입한다....
국내 대기업, 협력사 기술 보호 및 지원 3년새 2.9배 늘어 2020-12-14 07:23:40
지원 업체수도 12.5%(96개사→108개사) 증가하는 동안, 기술지원 총액은 6003억 원에서 1조5441억 원으로 157.2% 증가했다. 주요 기업별로 상생경영 사례를 보면 삼성전자는 기술자료 유용 행위를 막기 위해 기술자료 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 협력사에 기술 자료를 요청할 경우 개발협업지원시스템(CPCex)을 사용하도록...
전경련 "대기업의 협력사 기술보호 3년새 3배 늘어" 2020-12-14 06:00:01
무상 기술 이전, 공동 연구개발비와 신제품·국산화 연구개발비 지원 등이 포함된다. 전경련은 매출 상위 30대 기업 중 23개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협력사 기술 지원에 나선 기업은 21개사(91.3%)였고, 기술보호 활동을 강조한 기업은 19개사(82.6%)였다고 말했다. LG전자[066570]는 2013년부터 협력사의...
올해 지방에 투자한 72개 기업에 3천475억원 보조금 지원 2020-12-13 11:00:05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시 빛그린산업단지에 11만7천㎡ 규모의 공장을 건설 중이다. 내년 하반기에 연간 7만 대 규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양산체제에 돌입하며 908명을 채용한다. 군산시, 창원시 진해구 등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내 투자와 보조금 지원도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현대모비스, 지식재산경영기업 선정 2020-12-11 09:50:33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식재산권을 통한 상생경영활동의 일환으로 현대모비스와 협력사가 모두 윈윈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제공한 특허권은 약 300여 건으로, 협력사나 중소기업과의 공동출원 비용 또한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발명문화 활성화를...
내년 국회 가는 온라인플랫폼법…"불공정 막아야"vs "자율 상생해야" 2020-12-10 17:50:39
있는 진입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기준이 없으면 시장 생태계가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된다"며 "플랫폼과 입점업체의 상생협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협약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첫번째...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공정거래, 지속가능경영 필수요소…적극 동참을" 2020-12-08 13:42:04
협력사와의 상생 관계를 지속하고 임직원의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신문고 제도 △ CEO 토크 △블라인드 토크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옥찬 대표이사는 "공정거래는 글로벌 시장의 흐름이며 지속가능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회사의 발걸음에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산시, 비대면 경제 육성 본격화 2020-12-08 13:15:45
진출 8000개사, 비대면 전환기업 지원 1100개사 중소기업의 경우, 비대면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대다수가 투자금과 인프라가 부족하다. 따라서 체계적인 대응이 부족한 실정을 고려해 화상회의, 재택근무, 비대면 제도 도입 등 비대면 전환 기업솔루션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민간오픈마켓 입점 지원,...
단국대, 창업 전진기지로 '우뚝'…판교밸리서 벤처와 경쟁 2020-12-06 18:03:04
작년 11월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 ‘글로벌창업혁신센터’를 설치했다. 이곳에선 창업 교육뿐 아니라 재정·행정적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도와준다. 단국대는 이곳을 정보기술(IT) 산학협력 거점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김수복 단국대 총장은 “대학 따로 산업현장 따로식 창업에서 벗어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