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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하지원 1억 원 기부..`기황후` 촬영 중 가슴 아파하며 `애도` 2014-04-21 17:42:04
하지원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는 뜻에서 1억 원 기부했다. 21일 하지원 소속사 측은 “하지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막바지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지만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어 기부를 통해 피해자들을 애도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하지원 ‘기황후’ 막바지 촬영 중 세월호 애도 뜻 전해 ‘1억원 기부’ 2014-04-21 17:24:08
배우 하지원 세월호 침몰 사고 1억 원 기부했다. 4월21일 하지원 소속사 측은 “하지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막바지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지만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어 기부를 통해 피해자들을 애도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여객선 침몰] 학생들 안타까운 조문 발길 이어져 2014-04-20 16:12:58
'세월호'가 침몰한 지 닷새째인 20일 단원고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안산지역 장례식장에 제자, 교사, 친구, 선후배의 안타까운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강모(52) 단원고 교감의 빈소가 차려진 제일장례식장에 조문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단원고 3학년의 한 남학생은 "소식을 듣고 교감 선생님을 뵈러 왔는데 믿을...
세월호 침몰 장례식장 밤새 애도행렬‥실낱같은 희망 버리지 않아 "포기하지 말자" 2014-04-20 11:21:36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안산지역 장례식장에는 밤새 애도행렬이 이어졌다.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의 빈소가 차려진 안산지역 장례식장 8곳에는 20일 새벽까지 교복을 입은 학생들과 지인들의 빈소를 찾았다. 충남 보령 출신의 단원고 강모(52) 교감의 빈소 앞에는 멀리 고향에서 보내...
“피부 시간은 거꾸로 간다?” 스타들의 안티에이징 TIP 2014-04-19 08:50:01
주름 관리까지 다양하다. 세월의 흔적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주름부터 탄력을 높이는 방법까지 다양한 안티에이징 방법을 모아봤다. step1. 보습제품으로 촉촉 피부 유지하기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모든 스킨케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 피부...
단원고 교감 `생존자증후군` 자살 충격·"혼자 살기에는 벅찼다" 2014-04-19 06:10:16
두 장 분량의 유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단원고 강 교감의 유서에는 "부모님, 학교, 학생, 교육청, 학부모 모두 미안하다.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는 힘에 벅차다"며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 지역에 뿌려 달라. 시신을 찾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라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단원고 교감 지갑속 유서에는··"시신 못찾은 아이들 저승에서도.." 2014-04-19 00:38:36
두 장 분량의 유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단원고 강 교감의 유서에는 "부모님, 학교, 학생, 교육청, 학부모 모두 미안하다.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는 힘에 벅차다"며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 지역에 뿌려 달라. 시신을 찾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라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침몰] 단원고 교감 유서 "화장해 침몰 지역 뿌려달라"…'비통' 2014-04-18 21:56:11
[세월호 침몰] 단원고 교감 '혼자 살아 미안'지난 16일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 강 모씨가 18일 사망했다.18일 ytn 뉴스 특보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이 오후 4시 5분 진도실내체육관 부근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단원고 교감, 유서 발견 “혼자 살아 미안, 사고현장에 뿌려줘” 2014-04-18 21:40:03
[라이프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산 단원고 교감의 유서가 발견됐다. 4월18일 오후 4시께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인 강모씨(52세)가 학부모들과 함께 머물던 진도 실내체육관 근처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단원고 교사들은 강씨가 어젯밤부터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세월호 침몰] 단원고 교감, 진도 장례식장 안치…지갑에서 유서 발견 2014-04-18 20:34:09
[세월호 침몰] 단원고 교감 '혼자 살아 미안'지난 16일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 강 모씨가 사망했다.ytn 뉴스 특보는 18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이 오후 4시 5분 진도실내체육관 부근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교감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