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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OECD 주요국 근원물가 상승률 2022-11-23 09:30:11
'물가·경제펀더멘털 주요국 비교를 통한 통화정책 방향성 검토' 보고서에서 한국의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개국 중 17번째로 낮은 점을 들며 물가를 잡기 위한 급격한 금리인상은 불필요할 수 있다고 전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韓, 물가상승·자본유출위험 크지 않아…금리인상 조절해야" 2022-11-23 07:56:36
한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5.49%로, 20개국 중 16위로 안정적이다. 이에 따라 실질기준금리(명목기준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를 구해보면 -2.49%가 나오는데 이는 OECD 20개국 중 7번째로 높은 수치다. 실질기준금리가 마이너스이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 폭이 크지 않아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여지가 있다는...
11월 22일 ETF 시황...FTXG·FLBR 강세 [글로벌 시황&이슈] 2022-11-22 08:35:31
언급되더라도 먹고는 살아야하겠죠. 때문에 식료품 부문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필수 소비재입니다. 소비 침체 영향을 가장 덜 받는 부문으로, 인플레와 물가 상승 방어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는 소비자 심리 지표가 발표 되고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기간이기도 합니다. 오늘 관련 ETF 가...
소득 하위 20% 가처분소득 절반이 식비…고물가에 시름 깊어진다 2022-11-21 06:01:20
26.5%로 소득이 낮을수록 식비의 비중이 컸다. 최근 먹거리 물가의 상승세가 서민층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난 3분기 식료품·비주류 음료의 물가는 1년 전보다 7.9%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5.9%)을 웃돌았다. 외식 등 음식 서비스 물가의 경우 8.7% 올랐는데, 이는 1992년 3분기(8.8%) 이후...
일본 10월 소비자물가 3.6%↑…40년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 2022-11-18 09:15:25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는 작년 동기 대비 3.6% 상승했다. 이는 1982년 2월에 3.6% 오른 이후 40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3월 1% 미만에서 4∼8월 2%대로 오른 뒤 9월에는 3.0%를 기록한 바 있다. 교도통신은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배경으로 한...
세인트 연은 총재 “美 기준금리 7%까지 올려야" [글로벌 시황&이슈] 2022-11-18 09:12:47
식료품점입니다. 따라서 CNBC는 일상적인 장보기가 월마트에서 이뤄진다며, 인플레이션으로 지출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도 식료품 장보기는 계속됐다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월마트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타겟은 경험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쇼핑하며 재밌고, 새로운 물건을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작은...
실질소득 2.8%↓, 13년만에 최대 감소…먹거리 소비부터 줄였다(종합) 2022-11-17 18:40:46
3개 분기 연속 0%대 증가율에 머물렀다. 소비지출 증가의 대부분이 물가 상승의 영향이고 실질적인 씀씀이는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의 명목 지출이 5.4% 줄었다. 전 분기 통틀어 2007년 4분기(-5.8%) 이후 두 번째로 큰 감소 폭이다. 실질 기준으로는 12.4% 줄어 감소 폭이...
고물가에 실질소득 2.8%↓…가구 4곳 중 1곳은 `적자살림` 2022-11-17 16:03:46
증가율에 머물렀다. 물가 상승으로 실질적으로 소비 늘릴 할 여유는 없었다는 의미다. 품목별로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의 명목 지출이 5.4% 줄었지만 실질 기준으로는 12.4%나 줄었다.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가계가 먹거리 소비부터 허리띠를 졸라맨 것으로 풀이된다. 음식·숙박 소비 지출은 22.9% 늘었는데...
실질소득 2.8%↓, 5분기만에 감소…먹거리 소비부터 줄였다 2022-11-17 12:00:00
고물가·고금리에 먹거리 소비는 줄고 이자 비용은 늘고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70만2천원으로 1년 전보다 6.2% 증가했다. 그러나 실질 기준으로는 0.3% 늘어 3개 분기 연속 0%대 증가율에 머물렀다. 소비지출의 대부분이 물가 상승의 영향이고 실질적인 씀씀이는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캐나다 10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6.9%↑…전달과 동률 2022-11-17 11:03:15
기간 식료품 가격은 전년 대비 11% 올라 지난달 11.4%보다 상승폭이 다소 둔화했다. 그러나 식료품 가격 추이는 지난 40여 년 이래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3% 상승, 전달 5.4%보다 미세한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