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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종 공무원 특공 막히자…공무원 임대 3000세대 추진 2021-11-17 11:21:39
시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공무원아파트의 특성상, 일부 공무원아파트는 주변 시세의 절반 이하 가격에 임대되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가 현재 운영 중인 공무원 임대아파트 중 가장 전용면적이 큰 세종 M6 전용 84㎡ 임대주택(277세대)의 경우 2022년 전세가가 1억46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인근 범지기마을...
황정음, 신사동 빌딩 매각…"3년 만에 47억 벌었다" 2021-11-16 16:49:02
47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가족 법인을 통해 소유하고 있던 서울 신사동 소재 빌딩을 지난달 110억원에 매각했다. 황정음은 2018년 이 빌딩을 62억5000만원에 매입했는데, 3년 만에 47억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세금을 감안하더라도...
`천지개벽` 연신내, GTX·재개발 호재 영향 [홍헌표 기자의 헌 집, 새 집] 2021-11-15 16:08:51
지구에 `연신내역` 인근 478가구, 저층주거지에 `불광1 근린공원` 인근 1,651가구, `불광동 329-32` 인근 1,483가구다. 향후 트리플 역세권이 될 지역인데 노후도가 75%를 넘었다는 점이 주된 선정이유가 됐다. 이후 이 3곳의 후보지는 단기간에 주민동의 2/3를 넘어섰다. ▲ `연신내역` 연말 본지구 지정 예정 많이...
철길 따라 들썩이는 부동산 가치, 더블 역세권 ‘신안산 비즈스타’ 2021-11-12 09:00:01
단지 인근에 1호선·KTX 광명역이 위치해 있고,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등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힘입어 최근 시세가 3.3㎡당 1000만원이 넘었다. 2017년 분양 당시 700만원 대를 감안하면 42%이상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에서 교통호재는 아파트, 수익형 상품을 가리지 않고 가치가 상승하는데 있어...
"잠실 따라잡자"…오금·가락동 정비사업 '활발' 2021-11-11 17:12:25
받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금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시세(지난 9일 기준)는 3759만원으로, 송파구 전체(5625만원)의 66.8% 수준이다. 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잠실동의 경우 3.3㎡당 6908만원에 달한다. 인근에 1만 가구 규모의 거여·마천뉴타운이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거여2-2 재개발) 등의 입주로 새...
호주에서 긴급 공수한 요소수 2만7000리터, 오후 국내 도착 2021-11-11 11:43:25
적지 않다. 시그너스의 호주 왕복 항공유가 시세 기준 1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부 대변인은 "동의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부 대변인은 "국가재난 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는 것이 가능하고, 교통·물류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우리 군은 현 상황도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인식하고 군...
[속보] 요소수 2만7,000ℓ 실은 軍수송기 호주서 출발…오후 도착 2021-11-11 11:33:50
시그너스의 호주 왕복 항공유가 시세 기준 1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군 수송기 투입의 실효성을 두고 부정적 여론이 적지 않다. 다만 요소수 가격이 최근 10배 가까이 급증한 데다 전 국가적으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상황인 만큼 불가피하다는 견해도 일부 있다. 이에 부 대변인은 "비효율적이라는 데는 동의를...
광명 첫 분양가 상한제 단지, 인근 시세 '절반' 2021-11-10 17:18:12
시세의 반값 수준”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심사를 대기 중인 광명·철산동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도 비상이 걸렸다. 분양가가 계속 낮게 책정되면 장기적으로는 정비사업이 위축돼 주택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광명2구역, 인근 시세 절반 분양가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시는...
“분양가 상한제 개편 전 서두르자”… 연내 분양아파트에 관심 2021-11-10 17:03:28
가산비를 더해 분양가의 상한선을 설정,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으로 분양하도록 강제한다. 여기서 가산비는 고급 사양과 자재를 사용할 경우 분양가에 추가되는 건설 비용이다. 이 가산비 항목이나 비중이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달라 혼란을 야기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가산비 항목과 적용 비중 ...
광명 첫 상한제 분양가, 시세의 반값…조합 반발 2021-11-10 08:34:33
현재 시세가 12억원대, 올해 3월 입주한 철산동 철산센트럴푸르지오는 15억∼16억원 안팎으로 인근 신축아파트 3.3㎡당 시세가 3천700만∼4천500만원을 넘어서는데 이와 비교해도 지나치게 낮다는 것이다. 광명2구역 조합과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지난 8일을 기점으로 정부가 새로운 분상제 심사 기준을 내놓은 만큼 분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