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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학총장 인터뷰 (9)] 강철규 우석대 총장 "100가지 학생서비스, 명문대도 못 따라와" 2013-05-15 08:59:00
위한 颼가지 서비스'를 엮어 책자로 내라고 했어요. 직원들이 78가지 정도 밖에 안 나온다, 그러더라고요. 더 찾아보라고 했죠. (웃음) 사실 학생도 담당자도 잘 인식 못하는 서비스들이 많아요. 서비스 개발하고 찾아내고 했더니 135가지로 늘어났어요."- 그 책자 봤습니다. (웃음) 飮가지 서비스'를 새로...
[글로벌 지식산업도시 대구] 대구은행, 금융권 첫 사회공헌재단…활발한 공익활동 2013-05-06 14:56:30
35개 봉사단이 활동 중인데 3000여명의 직원이 가입해 96.5%의 가입률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04년 자원봉사 활동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으며, 자원봉사 활동 관련 휴가 제도도 2005년부터 시행 중이다. dgb러브펀드를 조성해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이...
"구로다 BOJ 총재 취임 한 달‥정책 추진력 대단" 2013-04-25 08:06:51
일본의 통화증가율이 얼마냐고 부하직원에게 물었는데 그 부하직원은 1.8배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구로다 하루히코는 1.8배라고 하면 국민이 아느냐며 2배로 올리라고 했다. 무엇이든 정책은 국민이 알 수 있게끔 쉽게 할수록 통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우리 정책당국자나 기업인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구로다의 '1개월 마법' 비결은 2013-04-23 17:56:08
취임 후 전체 직원과 처음으로 마주한 자리. 마이크를 잡은 구로다 총재의 표정은 결연했다. “그동안 일본은행은 물가안정이라는 주된 사명을 달성해 내지 못했다. 이런 중앙은행은 (세계에서) 일본은행뿐이다.” 갑작스러운 질책에 직원들은 순간 모두 얼어붙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그때의 상황을 “일본은행을 때려...
[취재수첩] 줄대기 여전한 금감원 인사 2013-04-23 17:16:43
금융감독원 직원들을 만나면 인사 얘기부터 꺼낸다. “oo국장은 역시 임원감”이라는 인물평도 있지만, 대부분은 “oo담당 부원장보엔 누가 가는가”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 “그 자리는 이미 oo국장으로 정해졌다고 하던데”라며 확실한(?) 정보를 전해주는 직원도 없지 않다. 금감원 임원(부원장·부원장보) 인사가...
<현오석 취임 한달…"외유내강 리더십 기대이상"> 2013-04-21 06:01:13
예보와 서울청사 간에 원격화상보고시스템을 구축해 직원 누구나 대화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타운홀 미팅 등 직원과의 접점을 넓히는 노력도 적지 않다. 현 부총리는 요즘 간부회의 때마다 '현장'을 강조한다. "현장이 정책수립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며 정책을 입안할 때나 실행할 때현장을...
강성모 KAIST 총장 "테뉴어 개혁 계속" 2013-04-17 15:01:57
제도 개혁은 전임 서 총장께서 하신 훌륭한 일들 가운데 하나"라면서 "오히려 기준을 더 높여 시행할 것이며, 후퇴하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총장은 또 "전임 총장의 전면 영어강의 방침에도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면서"물론 모든 교수와 학생들이 다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별다른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법사위, 정권 눈치보는 양건 감사원장 질타 2013-04-16 16:59:00
유임되서 좋겠지만 감사원 직원들은 자괴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은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해서 감사원장이 교체된다는 것은 헌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며 "당연히 임기가 보장되어야 하는데 유임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감사원의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실태...
<이팔성, 압박에 사퇴…우리금융 민영화 빨라지나> 2013-04-14 17:19:00
이 회장은 2만6천여명의 직원들에게 편지를 써서 `인사를 앞두고 정치권에 줄을 대거나 인사청탁을 하면 개인 신상을 공개하고 불이익을 주겠다'고 엄중히 경고하는 등 조직기장을 바로잡고 조직을 추스르기 위해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금융 내부에선 자신의 책임을 조직과 부하 임직원들에게 떠넘기며...
[Global Issue] 대통령 한명 잘 뽑으니…멕시코에 글로벌 자금 몰린다 2013-04-12 16:06:22
만들었다. 전임 정부의 장관과 좌파 야당의 전 대표는 내각에 영입했다. 이 덕에 페냐 니에토는 취임 직후 두 야당 대표와 함께 95개 개혁 조치를 담은 ‘멕시코를 위한 협약’을 발표할 수 있었다. 취임 1주일 만에 교육개혁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고 여소야대의 상·하원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미국 매체 csm은 “여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