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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새 지옥서 천당으로…장하나 웃었다 2013-10-06 18:34:10
위기를 맞았다. 페어웨이 쪽으로 볼을 꺼내기 힘들고 뒤로 레이업을 시도하기도 힘들어 보였다. 그러나 장하나는 앞에 있는 방송 중계 시설이 볼의 진행 방향을 가로막고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무벌타로 구제를 받는 기지를 발휘했다. 골프규칙(24조2항)에서는 광고판, 스코어보드, 관람석, 간이화장실, tv중계탑 등 대회...
최나연, 9언더 공동 선두 2013-10-03 19:29:41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9언더파 64타를 기록,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14차례의 티샷을 100% 페어웨이에 적중시켰고 그린적중률은 89%에 달했다. 퍼트 수도 25개로 흠잡을 데 없었다. 전반 2, 3번홀과 8, 9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4타를 줄인 최나연은 후반에도 버디 사냥을 이어갔다. 11번홀에서 버디를...
배상문, PGA 관록 앞세워 '귀향 우승' 2013-09-29 18:19:19
없이 플레이를 이어갔다. 배상문은 “롱아이언과 미들아이언에 자신 있었다. 덕분에 어프로치샷에서 그린을 놓치지 않았고 보기가 적었다”고 설명했다. 4라운드 평균 그린적중률은 72.22%로 출전 선수 가운데 공동 4위다.○빼어난 위기관리 능력2위에 6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배상문은 2번홀(파4)에서 특유의 정확한...
배희경 "샤프트 무게 줄인게 첫승 비결" 2013-09-29 18:17:01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했다. 지난해에는 마지막 날 선두 박세리(36·kdb금융그룹)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뒤 4오버파 76타로 무너지며 공동 14위로 추락했으나 올해는 달랐다. 배희경은 “지난해 아쉬움이 많아 추석 연휴 기간에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드라이버 샤프트를 60g짜리에서 50g짜리로 교체해 정확도를...
"골프보다 배려심 먼저 배워요" 2013-09-27 17:27:51
더플레이어스gc. 안개의 도시답게 오전 7시쯤 초록색 필드 위를 자욱한 안개가 뒤덮고 있다. 레이크코스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안개 속으로 드라이버 샷을 날린다. 두 번째 샷을 위해 페어웨이로 걸어가는 동안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짙푸른 산이 멀리서 모습을 드러낸다. 붉게 물들기 시작한...
티샷 난조…배상문 '안풀리네' 2013-09-26 17:05:39
좋았다. 페어웨이가 축축해 런이 거의 없고 공에 진흙이 많이 묻어 실수도 나왔다. 이제 코스 적응이 끝났으니 남은 3일간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잭니클라우스gc=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스텐손, 페덱스컵 우승··1000만달러 주인공" 2013-09-23 10:45:43
한 스텐손은 2007년부터 시작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최초로 우승한 유럽선수로 기록됐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투어챔피언십에 나간 타이거 우즈는 이븐파 280타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쳐 페덱스컵 랭킹 2위가 됐고 이날 PG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만족해야 했다. 4타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스텐손 선두 질주…1000만弗 '잭팟' 눈앞에 2013-09-22 17:01:02
미국 pga투어 플레이오프 4차전인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사흘째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0·7154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스텐손은 단독 2위인 더스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1만여명 '명승부'에 환호…KLPGA "올 시즌 최다 갤러리" 2013-09-15 17:21:34
가족과 함께 멋진 플레이·초가을 정취 만끽 주차장 꽉 차 3000여명 발길 돌려 '아쉬움' 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 9번홀. 챔피언 조가 그린 위로 올라오자 1000명에 육박하는 갤러리들이 그린 주변으로 빙 둘러서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숨죽이며 지켜봤다. 김현수(21·롯데마트)가 10m 이상 먼 거리 퍼팅에서...
KLPGA챔피언십’ 4라운드, 갤러리는 즐거워~ 선수들 멋진 샷에 '환호성' 2013-09-15 15:59:16
서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숨죽이며 지켜봤다. 김현수(21·롯데마트)가 10m 이상 먼거리 퍼팅에서 공을 홀에 떨어뜨리자 “와”하는 환호성을 내질렀다.‘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린 16일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를 찾은 갤러리들은 프로 골퍼들의 멋진 샷을 보며 초가을의 정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