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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재형저축 과당경쟁 '제동' 2013-03-11 14:36:46
계좌를 만들고 돈을 대납하는 행위는 금융실명제법 위반으로 제재한다. 이들 명의로 자폭통장을 만드는 것도 금지돼 있다. 은행 경영성과지표(KPI)에서 재형저축 판매실적을 별도로 넣거나 가점을 줘선안 된다. 과도한 경품제공 행사도 중단된다. 일부 은행에서는 재형저축 가입 고객 중 추첨으로 외국여행을...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 성립률, 업무개시 후 첫 80% 넘어 2013-03-11 12:00:28
22%에 달했다. 이어 정보공개서 제공의무 위반 116건, 영업지역의 침해 37건, 계약이행의 청구 34건, 부당한 계약 해지 32건 등이었다.지난해 2월부터 업무를 시작한 대규모유통거래 분야에서는 33건을 처리했다. 이중 영업양도 승인 거절 등 불이익제공이 16건으로 가장 많았다. 매장 설비비용 미보상 9건, 상품수령 거부...
한국 정부도 北 기업·개인 추가 제재 동참 2013-03-10 14:39:44
등 의무이행을 위한 지급·영수허가지침'을 개정하기로 했다. 우리 국민과 기업이 해당 금융제재 지정자를 대상으로 지급·영수를 하려면 개정 지침을 따라 한국은행 총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재부 김희천 외환제도과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지급·영수하면 외국환거래법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유엔 안보리, 북한 제재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 금융 무역 제재도 포함 2013-03-08 06:41:00
회원국에 대해선 결의안 위반 활동을 지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또는 이들의 지시로 활동하는 북한 국민을 반드시 추방하라고 요구했다.북한에 대한 금융ㆍ무역 관련 제재도 포함됐다.우선 회원국에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 개발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현금 등 금융자산의 이동이나 금융서비스 제공 금지를...
카레집 월매출 2천만원이라더니 '반토막'…공정위 시정조치 2013-03-07 12:00:28
못했다.이 업체는 정보공개서 제공 의무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본부가 가맹금을 수령하거나 가맹계약을 체결하려면 두 주 전에 정보공개서를 제공해야 하지만 델리씨앤에스는 계약 체결 당일에 전달했다. 가맹계약서도 사전에 제공해야 하는 의무를 위반하고 계약 체결 당일에 제공했다.또 가맹점주가 예치가맹금...
[사설] 울산 동구청장의 홈플러스 습격사건 2013-03-06 17:03:29
말고 법 위반 사항을 모조리 찾아내라”고 지시한 끝에 12건의 경미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한다. 유통기한이 불과 하루 지난 두부를 진열했다는 이유로 동구청은 이 마트의 식품매장에 일주일 영업정지를 통보했다. 울산에서 벌어진 대형마트 습격사건의 전모다.이번 사태는 동구에 지난달 25일 기업형슈퍼마켓(ssm)...
"담합 자진신고·조사 협조자 의무고발 대상서 제외" 2013-03-06 16:53:37
조사 협조자를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의무 고발 대상에 예외를 두지 않았던 기존 입장에서 후퇴한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여당 의원 13명은 지난 5일 ‘고발 요청권한 및 고발의무 규정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정위가 의원 입법 형식을 ...
KJ프리텍, 주총결의 효력정지 등 가처분 피소 2013-03-06 14:24:55
이 전 부회장의 의결권을 제한해 법을 위반했다"며 "만약 회사 측의 주장대로 5% 지분 공시가 허위기재 됐다고 하더라도 이 전 부회장의 의결권 299만7838주 중 제한될 수 있는 의결권은 130만3221주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주총에서 "지분 공시 보고 의무 위반으로 이 전 부회장의 의결권 중...
<`경제민주화' 광폭 행보…"구호로 끝나지 않는다"> 2013-03-05 08:00:08
지금껏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대기업을 검찰에 고발할 권한은 공정위에만 있었으나, 앞으로 중기청장이 고발을 요청하면 공정위는 의무적으로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뒷받침된 이상 새 정부에서는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등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손톱 밑 가시'를 상당 부분...
KJ프리텍 "이기태 전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안만 가결" 2013-03-04 17:42:17
목적을 '단순투자'로 허위 기재했다"며 "보고의무를 위반해 유상증자 참여 당시 총발행주식수의 5%를 넘는 259만161주의 의결권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kj프리텍의 이 같은 결정으로 제2호 의안인 정관 변경안이 부결됐다. 이 전 부회장은 정보통신사업 관련 기기 제조·판매 등을 신규 사업으로 영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