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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 AI로 예측…전문의보다 정확" 2020-12-04 11:00:31
MRI 촬영 영상을 학습했다. 그 결과 전문의가 영상 데이터를 분석 진단한 선행화학요법 치료 반응 예측 정확도는 PET/CT 84%, MRI 61%,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모델의 예측 정확도는 PET/CT 97%, MRI 85%로 인공지능이 전문의보다 훨씬 높았다. 연구팀은 딥러닝 기법으로 국소 진행성 유방암 환자 선행화학요법 전 한 번의...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 보니…"국어·수학 가형 어렵고 수학 나형 쉬웠다" 2020-12-04 10:30:42
다루지 않아 중요 지문을 중심으로 학습한 학생들에게는 연계 교재의 체감도가 낮았을 것으로 보인다. 비연계 문제 또한 내용이 추상적이고 선택지 또한 어려워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힘들게 느껴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모두 전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사회탐구는 원점수 만점을...
"겨울방학 잡아야 성적 오른다" 중등 온라인 학습 엠베스트, 겨울방학 대비 학습 프로그램 제공 2020-12-04 09:32:49
온라인 학습이다. 엠베스트는 하위권부터 최상위권까지, 본인의 실력에 맞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수준별 내신 강좌를 갖췄다. 학교 교과서에 최적화된 주요과목과 암기과목 3,200여 개의 강좌로 개념부터 실전 대비까지 가능하다. 특히 중학생 내신 성적을 좌우하는 `수학`과 `영어` 과목의 경우 보다 세분화되고...
스웨덴 코로나19 사망자 7천명 넘어서…"마스크 아직 필요없다" 2020-12-04 00:44:57
고등학교 수업을 원격 학습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나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천485명을 기록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스웨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만2천643명, 누적 사망자는 7천7명이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배리어프리①] 자막, 수어통역 없으면 청각장애 학생들은 어떻게 수업을 듣나요? 2020-12-03 19:35:00
위한 학습도우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학생들의 이동 및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도우미들은 일반 교육지원 인력(이하 일반 인력)과 속기, 수어통역 등에 전문성을 갖춘 전문 교육지원 인력(이하 전문 인력)으로 구분된다. 일반 인력과 전문 인력은 경력과 전문성에서 큰 차이가 있어 장애 학생들은 전문 인력을...
'코로나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전영역 1등급 컷 오를 것" [종합] 2020-12-03 18:56:55
출제해 수험생 학습 성향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각 지문이 인문, 사회, 자연, 예술 문학 등 수험생이 진학하고자 하는 계열에 따라 불리하지 않게 안배했다는 뜻이다. "1등급 예상 컷 지난해보다 높아…결시율 변수"광주시교육청 진학팀은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와 수학, 영어 영역을...
메가스터디·청담 웃고 대교·비상교육 울고 2020-12-03 18:18:16
방문 학습지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공부방 개념의 학습센터 역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출판 사업이 주된 먹거리인 비상교육 역시 코로나19로 학원과 서점 교재 수요가 급감하면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가 계속됐습니다. 반면 비대면 트렌드에 부응해 변화를 꾀한 기업들은 성적표가...
[사설] "진정세 주춤" 홍남기, '국회 함구령' 이정옥 2020-12-03 18:02:28
성인지 감수성을 집단학습할 기회”라고 말해 국민을 화나게 했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이런 일들이 빈발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함량 미달인 장관이 너무 많고, 장관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관업무에 최선을 다하려 하기보다는 청와대 눈치를 지나치게 보기 때문이다. 이는 청와대가 내각의 장관을 선택할 때 그...
"코로나 상황 감안, 예년 수준 출제"…수학 가형 작년보다 어려웠다 2020-12-03 17:54:09
“올해 재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고려해 문제가 어렵다는 인상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국어영역은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쉽거나 비슷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학생에게 생소한 과학 지문이나 수리계산이 필요한 경제 지문이 출제되지 않...
[책마을] 공부는 의무였다…조선 왕의 삶은 '배움의 연속' 2020-12-03 17:06:05
특히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 학습이 강조됐다. 군주의 정치를 논한 ‘맹자’는 왕의 필독서였다. 단종이 자주 경연을 중단하고 활쏘기 구경을 즐기는 등 나태한 모습을 보이자 신하인 박팽년은 ‘우환이 나를 살게 할 것이고 안락이 나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다’는 맹자의 말로 진언했다. 영조는 세손인 정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