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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황>코스피, 강보합 1900선 턱걸이 2011-11-01 23:32:10
코스닥 지수는 1.67P(0.34%) 오른 492.36포인트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외국인이 157억원 가량 순매도 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습니다. 앵커) 최근 코스피가 다시 1900선까지 오르면서 주식형펀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구요? 기자) 네. 한 동안 낙폭이 컸던...
금투협, 수수료 인하 적극 나서 2011-10-31 20:17:10
일단 발맞추는 모습입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증권업계에 수수료 인하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유관기관인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올 연말까지 수수료를 면제키로 결정했지만 일반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왔습니다. 유관기관의 수수료 인하로...
엠케이전자 "글로벌 소재 제조사로 도약" 2011-10-27 18:08:58
<기자>반도체 핵심소재 생산업체 엠케이전자가 고가의 금 대신, 구리, 은 , 솔더볼 등 다른 원재료로 대체하기 위해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회로와 외부전극 사이를 연결하는 핵심소재 본딩와이어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원재료 금 대신, 은 또는 구리에 `팔라듐`이라는 막을 입히면, 산화방지를...
신분당선 'DX Line' 28일 개통..강남서 정자역까지 16분 2011-10-26 00:00:00
방식의 프로젝트로 전문운영사인 네오트랜스㈜에서 일괄 운영하게 된다. 신분당선 사업전체의 제안, 시공과 운영을 맡은 주간사인 두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대림, 대우, 동부, 코오롱, 태영, 포스코의 7개사가 참여하고 산업은행, KIFⅡ, 농협중앙회가 재무출자사로 참여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락앤락, 2020년 매출 10조원 목표 2011-10-25 18:10:32
<기자> 지난 2004년 중국에 첫 발을 내딛은 락앤락 매년 100% 이상 성장하면서 중국 대륙 진출 6년만인 지난해 15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고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현지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때문. 각 제품별로 생산과 판매, R&D, 마케팅 투자 등을...
중국투자자 "한국 투자가치 높지만 정보 부족" 2011-10-20 19:04:13
필요하다는 것이 현지의 반응입니다. 박진준 기자가 상하이를 다녀왔습니다. 기자) 중국 투자자들이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설명회장을 가득 매웠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성장 속도와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정작 투자를 위해 필요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부궈...
내년부터 휴대폰 가격 표시된다 2011-10-20 17:24:12
단말기 제품 가격이 별도로 표시됩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일한 휴대폰의 천차만별 가격. 덕분에 소비자들은 더 싼 곳을 찾아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한 통신사의 조사에 따르면 불투명한 가격정보로 인해 동일 모델이 소비자별로는 27만원, 매장별로는 무려 30만원 가까이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
테라세미콘 "2020년 디스플레이 장비 세계 선두" 2011-10-10 18:37:11
10년을 맞이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기자> 2002년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로 시작한 테라세미콘이 설립 10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테라세미콘은 배치식 전공정 장비라는 독보적인 열처리 방식으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왔습니다. 열처리시 한 장씩 처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배치식은 수십장...
속도 뒤처지는 한국 비준절차 2011-10-06 19:09:03
개시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은 지금 한미FTA를 위해 비준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등 의회와 정부가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제자리 걸음입니다. 지난 9월 16일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비준안이 상정됐지만 아직까지도 본격적인 심의절차 조차 시작되지 못하고...
"맨손에서 완구CEO로, 인생역전" 2011-09-29 18:28:39
있습니다. `무학의 CEO` 최신규 손오공 회장을 김호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최신규 손오공 회장에게는 `무학의 CEO`, `13세 엔지니어` 그리고 `장남감 대통령`이라는 세가지 수식어가 같이 따라 다닙니다. 초등학교 3학년 중퇴후 소쿠리행상을 하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13세살때부터 영등포 금은방에서 세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