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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북한 방문할 듯 2013-01-03 04:50:17
회장으로 물러난 슈미트 회장은 정책입안자들과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며 구글의 대외업무를 맡고 있다. 오는 4월 출간예정인 '신디지털 시대'에서 슈미트 회장은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이 빈곤과 정치적 억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히고 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등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비하기 위해 꾸준히 투자하며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신년사에서 `시장선도`를 강조한 것도 신사업 투자를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비과장 논란과 벨로스터 선루프 파열 등 적지 않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었는데요. 이...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기존의 해외 정유·석유화학플랜트 사업에 대한 성과를 높이면서 해수담수화플랜트 분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대림산업은 국내외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발전사업을 올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해외건설을 성장동력을 삼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현장의 목소리다.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전국 81개 고용센터에서 규모가 큰 곳 중 하나인 서울북부고용센터 상담사는 17명. 상담사 1명이 1년간 상담업무를 맡는 구직인원이 180~200명에 달한다. 다른 곳도 사정은 비슷하다. 반면 정부는 민간업체에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을 위탁할 때는 상담사 1명당 구직 인원이 80명을...
이건희·정몽구·구본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3-01-02 17:16:04
상생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새 정부의 경제철학에 호응하려는 취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진다”며 “삼성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국민경제에 힘이 되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별 인터뷰 ④]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한류의 큰 숲 일구기 위해 다양한 씨앗 뿌릴 것" 2013-01-02 17:13:20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공기관 그리고 산업이 주목하는 업계들이 서로 교류 기회를 확대해 랜드마크화 해야 한다. 또한 10대, 20대 위주의 소비구조에서 세대별 음악 소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협회는 업계에 대한 계몽활동이 필요하다. 내년에 k팝에만 열중된 판도를 다양한 남녀 솔로가수부터 트로트까지 이르는...
김관진 "안보 예산 깎다니…" 2013-01-02 17:07:28
요격시스템을 궤멸시키는 ‘번개사업’이 독자 개발로 완료단계에 있다”며 “정부가 택시에 지원할 수 있는 가용예산 여력이 있는 줄 알았다면 국방부도 번개사업 예산을 요청했을 것”이라고 했다.김관진 국방장관(사진)도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안보 예산을 깎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설] 기업인이 기업인의 언어를 쓰지 못하는 어떤 新年辭 2013-01-02 17:04:23
무엇으로 승부하고, 사업전략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어야’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기업인들이 기업인의 언어가 아닌 정치의 수사학을 억지춘향으로 되뇌고 있는 것이다. 신년사에 쓰이는 기업의 언어는 분명 따로 존재한다. 그것은 경영 성과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의 목표와 관련된 것이어야 마땅하다. 지난해...
"대구예산 내가 땄다고 왜 보도하나"…이한구 '쪽지예산' 언론탓 2013-01-02 17:04:00
"정부가 국채 발행 반대…서민사업 못하게 됐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채 발행이 백지화된 것과 관련, “서민경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업도 못하게 됐다”고 2일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서민들의 생활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만들어야겠다고 해서 여러 가지 긴급한 사업을...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재정부 예산실장 등 6~7명이 모여 밤샘작업을 벌였다. 쪽지를 주고 받고, 모으고 흩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국회라는 공개 장소를 피한 이유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여야 스스로도 떳떳하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여야를 떠나 “서로 뻔히 아는 처지에…”라는 게 의원들의 정서다. 새해 예산안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