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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내몰린 전선업계, 건설 불황·공급과잉에 원전비리 사태 '3중고' 2014-01-16 21:30:12
계약금액의 5% 안팎이 전선에 쓰이는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전선업체나 건설 대기업이 해외에서 큰 프로젝트를 수주해 일감을 나눠주는 물량도 해외 경기 부진 탓에 줄었다. ls전선 관계자는 “예전에는 유럽 업체들은 주로 유럽 시장에서, 미국 업체는 미국에서만 활동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지금은 다들 어려워지자...
외국대학 모실 수 있다면…이중삼중 특혜 2014-01-16 20:40:34
있는 중앙 공용시설 비용은 인천시가 부담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없다. 해외 대학이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 정부는 개교 전까지 설립 준비비 6억원을 지급한다. 설립 인가를 받고 운영을 시작하면 4년간 정원에 따라 초기운영비를 지원한다. 1년에 최소 4억원으로 정원이 400명을 넘으면 일정 비율로 늘어나 최...
신보 `평택~시흥 고속도로` 사업에 2천900억 채권보증 2014-01-16 09:34:10
16일 민간사업시행자가 설립한 유동화전문회사 자산담보부증권(ABS)에 2천893억원을 보증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까지 신보는 민간사업시행자가 채권을 상환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보증을 하는 간접보증방식을 주로 시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SOC유동화회사보증의 경우 유동화회사의 채권에...
[서울시 사회적기업 열전③] 구석구석 화장실 스케일링하는 '학교환경지원센터' 2014-01-16 09:28:14
스케일링'을 해주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7년 전인 2007년 2월 설립된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www.schooleic.org, 대표 이창국)가 그 주인공이다. ◆ 2001년부터 환경교육 심포지엄 등 활동…2011년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 2011년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는 10여년 전인 2001년부터 단체...
뉴욕에서 만난 안홍철 한국투자공사 사장 "1조원 손실 메릴린치 지분, 1월중 매각여부 결정" 2014-01-15 20:53:53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kic의 설립 목적 중 하나”라는 것. 홈페이지에 따르면 kic의 설립 목적은 ‘외환보유액 및 공공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국가자산을 증대하고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돼 있다. 안 사장은 현재 660억달러 수준인 kic의 자산운용 규모가 올해 안에 1000억달러로 늘어날 수...
[서울시 사회적기업 열전②] '웰빙먹거리 PB상품' 착한소비 모델 만들다… '이로운넷' 2014-01-15 08:56:08
착한 소비 니즈 찾았다이로운넷의 시작은 2008년 설립된 '이로운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경숙 대표를 위시한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사회적기업 제품의 유통 지원을 위해 회사를 만들었다. 이듬해인 2009년 인터넷몰을 오픈하고 이름도 지금의 이로운넷으로 바꿨다. 2011년 서울형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한 데...
[시론] '낙하산 인사' 못 막는 공직윤리법 17조 2014-01-14 20:29:35
것이다. 노조의 설립목적이 직원의 복리수준 증진이기에 이를 허용해 준 경영진의 책임이 더 크지 않을까. 코레일의 비능률과 비효율의 근원을 따져보면 낙하산 인사의 폐해를 들 수 있다. 먼저, 낙하산 인사는 노조에 약점을 잡혀 취임반대 농성에 직면한다. 농성을 푸는 조건으로 급여 및 복리비 인상, 자동승진조항...
GS수퍼마켓, 농가와 직접 키운 한우 설 선물세트 선보여 2014-01-14 10:52:31
저비용 사육 구조를 구축, 일반 친환경 한우에 비해 20~30% 알뜰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김원진 gs리테일 축산팀장은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친환경 축산물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2년여 간 준비 과정을 거쳐 친환경 한우를 선보이게 됐다”며 “비용 절감...
픽업트럭 앞세운 GM 첫 여성 CEO 메리 바라의 승부수 2014-01-13 20:31:45
105년 역사상 첫 여성 ceo인 바라는 gm이 설립한 gm인스티튜트(현 케터링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그래서인지 기술을 바탕으로 한 품질 향상을 집요하게 강조한다. 바라 ceo는 “항상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신차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떤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며 “쉐보레와...
[한경+] 민자도로 소송서 이긴 광주시, 예산절감 주장의 진실은? 2014-01-13 16:58:26
이자비용에 대해 시가 재정지원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소송에서 광주시가 자본구조 원상회복 부분은 승소했지만 차입금 증가에 따라 맥쿼리 측에 추가 지급된 이익금은 정당하다는 법원판결도 강조했습니다.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는 상장사로 국내투자자 지분이 76%에 이른다는 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