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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바디 '맥스크루즈' 출시…3500만~4135만원 2013-03-07 08:48:00
자동차는 7일 싼타페 롱바디 7인승 모델인 '맥스크루즈(maxcruz)'를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기아차 카니발 등 다인승 레저용 모델과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차명 맥스크루즈는 '맥시멈(maximum)'과 '크루즈(cruise)'의 합성어. 전장은 4915mm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터쇼]르노, 도시형 CUV '캡처' 출품 2013-03-07 02:30:04
자동잠금장치와 시동보조장치를 채택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캡처는 2007년 qm5 이후 6년만에 추가하는 신차 라인업"이라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 한층 성숙하기 위한 기회와 가능성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제네바=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사진=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
[모터쇼]현대차, 제네바서 그랜드 싼타페 출품 2013-03-06 18:25:43
현대자동차가 2013 제네바 모터쇼에 '그랜드 싼타페'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6일(현지 시간) 현대차에 따르면 그랜드싼타페는 2012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선보인 7인승 suv nc를 유럽 사정에 맞춰 엔진과 품목을 개선했다. 회사는 신차 출시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車 산소유입 늘려 출력 향상…무궁화에너지, 장치 개발 2013-03-06 17:06:45
대표는 “프라우스를 장착하면 자동차 속도를 많게는 시속 40㎞까지 올려주고 타이어 접지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외제차 300여대에 장착해 성능을 평가했는데 시험평가 참여자 모두가 구입했다”고 말했다. 프라우스는 액셀러레이터와 냉각수 호스, 에어컨 호스 등에 부착하는 3가지 종류가 있다. 회사 측은 “한...
현대차 "엔진 소리까지 디자인 합니다" 2013-03-06 17:00:34
기술 최초 개발 현대·기아자동차는 엔진 소음은 줄이면서 운전자가 원하는 엔진음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능동제어 소음저감 기술(anc·active noise control)’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차량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실내로 들어오는 엔진음과 흡·배기음 등 각종 소리의 주파수, 크기, 음질 등을 분석한...
[시승기] 도요타 프리우스 타 보니, 연비 놀라워~ 2013-03-06 16:18:21
이동하며 배터리칸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특징 중 하나인 '회생 제동시스템'이 작동한 것. 하이브리드카는 감속이나 제동 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경해 다음 주행에 활용한다. 연비 향상 조건에서 이 시스템이 차지하는 비중은 36%나 된다. 전면부 중앙 계기판의 '에코...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차 핵심부품 첫 양산 2013-03-06 11:34:34
연료전지 통합모듈에서 전기를 생산, 모터를 구동해 자동차를 달리게 합니다. 현대모비스가 독자개발한 핵심부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00kW급의 대용량 고속 구동모터는 최대출력 134마력, 최고속도 160km/h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는 기존 하이브리차에 탑재되는 41마력 모터를 대폭 개선한 것으로, 일반...
현대·기아차, 원하는 엔진소리 직접 선택한다 2013-03-06 11:00:08
현대·기아자동차가 엔진 소음은 줄이고 운전자가 원하는 엔진음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기술은 항공기, 잠수함 등에 쓰이는 첨단 기술을 응용한 '능동제어 소음저감 기술(anc,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이다. 자동차 내 감지센서를 설치해 실내로...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코란도 투리스모 유럽 출시 2013-03-05 17:32:44
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다목적·다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전면 디자인은 후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일체감 있는 라인으로 코란도 패밀리 룩을 연출했고 후면은...
중립국 스위스서 치열한 車전쟁, 1ℓ로 114㎞ 가는 차…'재활용 내장재' 슈퍼카… 2013-03-05 16:58:14
투어링 스포츠를 선보였다. 도요타는 1인승 자동차인 i-road도 내놓았다.친환경 바람을 타고 ‘연비 끝판왕’을 비롯한 친환경 차들도 등장했다. 폭스바겐은 공인 연비 114.8㎞/ℓ를 기록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l1 양산차를 처음 선보였다. xl1은 디젤 엔진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로 전기차 모드로만 50㎞를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