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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회계법인 지정 기업 546개사…전년대비 6.2%↑ 2018-01-24 23:26:44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감사인(회계법인)을 지정받은 회사가 전년대비 6.2% 증가한 546개사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으로 재무기준과 횡령·배임 공시, 내부회계관리제도 미비 등 감사인 지정사유가 추가되면서, 지정 대상 회사는 지난 2014년 316개사에서 2015년 422개사,...
작년 회계법인 지정받은 기업 546개사…6% 증가 2018-01-24 21:25:46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감사인(회계법인)을 지정받은 회사가 546개사로 전년보다 6.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으로 재무기준, 횡령·배임 공시, 내부회계관리제도 미비 등 감사인 지정사유가 추가되면서 지정 대상 회사는 증가하는 추세다. 2014년 316개사에서 2015년...
광주 지하철 2호선 건설 관리 사업자 선정 난항 2018-01-24 11:28:53
감사위원회는 지방계약법을 근거로 도시철도공사를 수의계약 대상이 아니라고 해석했다. 시 관계자는 "국토부 승인과 시 감사위원회의 해석이 달라 행정안전부에 법령 질의를 다시 하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며 "회신이 오면 내부 검토 후 조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2조원 규모의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을 관장할...
[인사] 신한은행 ; 산업은행 ; 국토교통부 등 2018-01-22 17:46:55
최선영▷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병주▷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정환철▷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김경호▷국회사무처 김세현◈국회입법조사처◎전보<이사관>▷사회문화조사실 사회문화조사실장 이신우▷기획관리관실 기획관리관 박태형◈한국도로공사◎발령<부처장급>▷기획조정실 도로조사팀장 엄인섭▷총무처...
개신교 교단·단체장 선거 둘러싸고 시끌 2018-01-20 10:20:01
따르면 2016년 9월 진행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가 무효라는 1심 법원 판결이 지난 19일 나왔다. 성모 목사는 2016년 9월 실시된 감독회장 선거에서 피선거권이 없는 사람에게 후보자격이 부여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며 교단 내에서 소송을 제기했다가 기각당하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확인...
희림, 인천공항부터 평창경기장까지 2018-01-18 15:26:25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희림의 지난해 수주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약 2402억원. 특히 부동산 규제정책에도 불구하고 희림이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 주거분야에서 수주 목표를 초과달성했다는 점에서 희림은 4분기 실적발표에도 기대를 거는 모습입니다. 희림의 지난해 3분기 누적...
평택대교 붕괴 사고, 하나부터 열까지 `부실`이 원인 2018-01-17 22:49:20
것으로 확인됐다. 감리자는 흙막이 해체의 안전성을 확인하지 않았고 토목 감리원이 현장에 배치되지도 않는 등 현장 기술 관리도 소홀했다. 시공자와 감리자 모두 외벽이 구조체와 연결되지 않으면 토압(土壓)을 지지하기 어려운 구조임에도 지지 가능한 옹벽(擁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조사...
"붕괴된 평택대교 공사, 임시직이 품질 담당" 2018-01-17 19:06:41
설계-시공-감리 전반에 걸친 ‘총체적 부실’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첫 단추인 설계에서부터 얇은 철근을 용인하고, 강도 계산을 잘못하는 등의 어이없는 실수가 이어진 결과였다. 전문성 없는 인력이 현장에 투입된 날림공사였음이 밝혀졌다.◆설계부터 시공까지 엉망진창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평택 국제대교 붕괴사고 원인…'설계·시공·관리 총체적 부실' 2018-01-17 14:06:15
것으로 확인됐다.감리자는 흙막이 해체의 안전성을 확인하지 않았고 토목 감리원이 현장에 배치되지도 않는 등 현장 기술 관리도 소홀했다.시공자와 감리자 모두 외벽이 구조체와 연결되지 않으면 토압(土壓)을 지지하기 어려운 구조임에도 지지 가능한 옹벽(擁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조사...
평택대교 붕괴 사고는 '설계·시공·관리 총체적 부실' 2018-01-17 10:00:01
것으로 확인됐다. 감리자는 흙막이 해체의 안전성을 확인하지 않았고 토목 감리원이 현장에 배치되지도 않는 등 현장 기술 관리도 소홀했다. 시공자와 감리자 모두 외벽이 구조체와 연결되지 않으면 토압(土壓)을 지지하기 어려운 구조임에도 지지 가능한 옹벽(擁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