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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SG 위원회 全계열사에 자문 2022-02-21 15:37:39
2년 연속 선정됐다. LG디스플레이는 생산설비 효율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투명한 탄소배출량 정보 공개 등을 인정받았다. 이 덕분에 탄소 경영과 물 경영 두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리더십 A)를 획득했다. LG디스플레이는 탄소와 물 경영 모두 3년 연속 동시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LG이노텍 역시 탄소와 물...
[가야할 길 녹색경영] ③ 정부 '넷제로' 올인…"인센티브 확대해야"(끝) 2022-02-21 09:31:03
우리 정부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국제사회에 공표했다. 또한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0'(넷제로)을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탄소중립 시나리오대로라면 에너지 부문에서...
[가야할 길 녹색경영] ② ESG는 생존 전략…국내 기업들 현주소는 2022-02-21 09:31:02
수원·기흥·평택사업장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지난해 도입된 '녹색 프리미엄' 입찰에 참여하며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늘리는 중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에서 2025년까지 모든 모바일과 가전제품에 재활용...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생산 5배 확대" 2022-02-20 18:04:33
세포 배양이 끝난 뒤 남은 단백질, 지질 등을 세척해야 하는데, 여러 번 헹궈도 잔존물과 바이러스가 남을 수 있다. 초기 비용이 저렴한 것도 일회용 세포배양 시스템의 장점이다. 바이오 리액터 대비 초기 공장 설비 비용을 70%가량 감축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연내 생산 규모를 4~5배가량 늘려 논의 중인 국내...
LG생활건강,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5% 감축 2022-02-15 15:58:07
LG생활건강이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감축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2030년 이후에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LG생활건강은 15일 LG광화문빌딩에서 ESG위원회를 열고 이...
LG생활건강, 2050 탄소중립 선언…2030년까지 2천억원 투자 2022-02-15 15:21:15
사업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세척수 재활용 설비를 구축하는 등 단계적 과제 실천을 통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20년 대비 45% 감축할 계획이다. 또 2030년 이후에는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은 아울러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500여개 협력사를...
한국전력, 대규모 해상풍력…ESG 경영 실천, 에너지산업 대전환 이끈다 2022-02-14 15:07:58
정보,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해 금융기관에 투명하게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이다. 2019년에는 세계 8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관련 정보를 공개했고, 한국전력은 4년 연속 수상을 통해 지속적인 탄소경영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VR적용 '안전체험버스' 현장출동…광해광업공단, 생생한 안전교육 2022-02-14 15:03:32
국가탄소감축계획에 따라 업계는 2025년(계획기간 3차)까지 사업장별로 온실가스를 일정 수준 감축해야 한다. 광산 내 온실가스의 주 배출원은 광산장비에 사용되는 화석연료와 소성로에 사용되는 고정연료다. 소성은 광물을 가열해 생석회나 제철용 코크스에 사용되는 경소백운석 등을 제조하는 공정으로 온실가스를 다량...
'팬데믹 최대수혜' 펠로톤, 경영위기에 CEO 사퇴·2천800명 해고 2022-02-09 03:53:08
8억달러(약 9천570억원)의 지출을 줄이고 올해 설비투자도 약 1억5천만달러(약 1천796억원) 감축하기로 했다. 후임 CEO로는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던 배리 맥카시(68)가 지명됐다. 펠로톤은 실내 자전거 제조업체로, 온라인 스트리밍을 이용한...
LG화학 "배터리 빼고 2030년 매출 60조원 달성…추가 분사 없다"(종합) 2022-02-08 17:52:44
부상하는 수소와 관련해 LG화학은 나프타분해설비(NCC)에 메탄 대신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기술과 그린 암모니아를 그린 수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연간 4조원 이상 투자 여력 충분…첨단소재, 생명과학 분사 안해" LG화학은 3대 신성장 사업...